2015년 9월 16일 수요일

김영정교수님

비판적사고란 무엇인가
 
김영정 (서울대 철학과)
 
먼저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 성균관대학교 손동현 선생님께 일단 먼저 박수를 드리고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아까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 이 자리에 오셔가지고 강의를 하셔도 되실 만한 분들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앉아계신데요 제가 혹시 뭐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양해를 해주시고요 더구나 캠코더 앞에서 강의를 해본 것은 처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실수를 할지도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이 너그럽게 양해를 해주시고, 또 필요한 대목에서는 아무 때나 제가 강의를 하는 도중 아무 때나 손들고 얘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개의치 않으니까요 필요하시면 손들고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비판적 사고가 지금 외국에서 어떻고 우리 나라에서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느냐 하는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로 다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기 때문에 그 얘기는 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이 비판적 사고 부분은 오늘 얘기를 말씀을 드리겠지만 상당히 접근하는 갈래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우리 국내에서도 비판적 사고에 대한 정의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이견도 있고, 연구 방향도 다르고 그럴 수 있는데요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근본 취지는 같기 때문에 하나의 방향으로 우리가 자리매김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가져볼 수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여러분들이 철학하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뭐부터 시작하죠? 정의부터 시작하죠, 비판적 사고의 정의가 뭐냐? 그래서 비판적 사고에 대한 정의 부분을 말씀을 드리구요, 두 번째로는 이 비판적 사고가 어떠한 방향으로 연구가 되고 있고 실제로 활용되고 있느냐하는 그런 비판적 사고의 접근 방식, 그 다음에 세 번째로 비판적 사고에 관련된 조금 더 디테일한 오버빌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말씀을 드릴 것은 오버빌이구요 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들은 내일부터 전개될 세미나에서 각 선생님들이 얘기를 해주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큰 세 갈래의 얘기를 가지고 세 시간 동안 여러분들과 자리를 같이 할 생각입니다.
 
델피보고서에 나온 비판적 사고 정의가 있습니다. 이 델피보고서는 에이피에이, 미국철학회죠. 미국 철학회에서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지를 하고 너무나 비판적 사고들에 대한 논의들이 갈래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의 통일된 정의를 만들어야겠다 해가지고 철학자들이 중심이 되서 철학자들과 인접분야의 학자들이 모여가지고 내린 정의입니다. 그래서 일단 이 정의 부분을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우리는 비판적 사고와 해석 분석 평가 추론을 산출하는 의도적이고 자기 규제적인 판단이며, 동시에 그 판단에 대한 근거가 제대로 돼 있는가 개념적 방법론적 ??? 또는 맥락적 측면들을 제대로 고려하고 있는가에 대한 설명을 산출하는 의도적이고 자기 규제적인 판단이라고 이해한다.
 
여러분들은 이 정의에서 주목해서 보셔야 할 대목은 해석 분석 평가 추론 뭐 이런 대목이 아니구요, 의도적이고 자기 규제적인 판단이다 이 대목을 여러분들이 주목해서 보셔야 합니다. 비판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이 해석 분석 평가 추론이냐 이렇게 분류하는 사람들도 있고 달리 분류하는 사람들도 다 있지만 모든 학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개념적인 이해는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의도적이고 자기규제적인 판단이다. 그래서 반성적인 리플렉티브한 사고가 바로 비판적 사고이다. 우리가 비판적 사고라고 하면 바로 뭐냐라고 했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 지식, 그 비판적 사고라는 게 제일 중요한 게 반성적 사고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일차 레벨, 오브젝트 레벨에서 사고가 아니라 세컨 레벨에서의 사고라는 것이죠. 여러분 메타 레벨 라는 개념아시죠, 리플렉티브한 사고라는 점이 제일 핵심적인 개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 안다라는 얘기를 할 때 knowing that knowing how 얘기하면서 자전거타는 방법을 안다 그것도 하나의 knowledge 아닙니까 그런데 그거를 자전거를 어떻게 타 라고 얘기하면 쓰러지는 방향쪽으로 핸들을 틀면 되 그 얘기를 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더 설명할 수가 없죠. 그것은 반성적인 사고는 아닙니다. 거의 의식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몸에 체화되는 그런 지식이기 때문에 비판적인 지식이라고 볼 수 없죠. 비판적 사고라고 한다면 핵심이 되는 것은 여기서 해석 분석 평가 추론 뭐 이런 거냐 이게 물론 중요한 파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류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이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에 그 파트보다는 공통적이라고 얘기할 수 있으면 이 반성적 사고, 자기 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여러분들 운전할 때 방어운전이라고 얘기를 하죠, 방어운전 개념이 어떤 개념입니까. 상대방이 자기가 상대방의 차의 방향을 보면 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할 것이다 라고 예측하고, 미리 위험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해서 그걸 대비해가지고 운전을 하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죠. 뭐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이런 방어 운전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요. 그러니까 운전도 차 오니까 피해야겠다 완전 무의식적으로 운전을 할 수가 있겠지만 이 리플렉티브한 사고를 하게 되면 디펜시브 드라이빙이 가능해지는 그러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고를 할 때도 방어운전과 같은 그러한 사고를 해야 한다 그 대목이 여기에 핵심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비판적 사고는 그 다음부터 읽겠습니다.
 
필요불가결한 탐구의 도구이다. 그래서 비판적 사고는 교육에서는 ???이며, 개인적 시민적 삶에서는 ???이다. 비판적 사고는 훌륭한 생각과는 동의어가 아닌 호소력 있고 자기 ???적인 ??생각이다.
 
??????????? 핵심적인 개념입니다. , 비판적 사고는 왜 훌륭한 사고이어야 될 것 같은데 훌륭한 사고가 아니다. 여러분들 훌륭한 사고라고 한다면 거의 이미 완성된 사고이기 때문에 비판적 사고가 아닌 거죠. , 다시 얘기하면 비판적 사고라는 것은 계속 개선해가지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적인 사고라는 것이죠. 훌륭한 사고라는 이미 완성된 사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이 있으면 잘못된 것을 잘 교정해 나가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그런 사고가 비판적 사고에 깔려있는 기본 개념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다는 거죠.
 
이상적인 비판적 사고자는 습관적으로 이유를 꼬치꼬치 묻고, 잘 알고자 하고, 근거를 중요시하며 평가에 있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고, 유연성이 있으며, 공정하고, 개인적 ??를 다룸에 있어서 성실하고,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서 신중하고, 기꺼이 재고하고, 현안 문제들에 대하여 명료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체계적이고 ??? 정보들을 부지런히 찾고, 표준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합리적이고, 집중하여 탐구하고, 주제와 탐구하는 상황이 허락하는 한 되도록 정확한 결과를 끈기있게 추구한다. 그래서 훌륭한 비판적 사고를 교육시킨다는 것은 이 이상을 향해 노력한다는 것을 뜻한다. 즉 훌륭한 비판적 사고자의 교육은 비판적 사고 기법을 터득하게 함과 동시에 꾸준히 유용한 통찰을 산출하는 그리고 이성적이고 민주적인 사회에 초석을 이루는 성향을 육성하는 것이다.
 
자 여기서 여러분들이 한 가지 주목하셔야 할 부분이 비판적 사고 능력과 비판적 사고 성향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보셔야 됩니다. 여러분들 소피스트들도 굉장히 비판적 사고를 잘 한 사람들입니다. 소피스트들, 고대 소피스트들이요. 그 사람들은 비판적 사고 능력은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나 그 사람들을 진정한 비판적 사고자라고 얘기하지 않는 이유는 비판적 사고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트들에 대해서 비판의 포문을 연 것도 바로 이런 기본이 안 되어 있다. 나중에 조금 있다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리차드 폴은 이 두가지를 구별을 해가지고 좁은 의미의 비판적 사고와 넓은 의미, 약한 비판적 사고와 강한 비판적 사고 week하고 strong을 구별을 하는데 weak critical thinking 은 사고 능력만 있지 비판적 사고 성향까지 갖추지 못한 그러한 걸 얘기하고 strong critical thinking라고 한다면 비판적 사고와 아울러 비판적 사고 성향까지 갖추고 있는 사고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그게 뭐냐하는거는 조금 이따가 계속 이야기가 진행 될 테니까요 자 여러분들 제가 비판적 사고에 아주 추상적인 상태이죠 키 컨셉트(13:24)가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 의례적이고 자기 주제적인 판단이다. 그건 하나의 그 반성적인 리플렉티한 세컨로드소트 란 점 하나하고요, 에 그다음에 비판적 사고라는 것은 훌륭한 사고라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되어가는 훌륭한 사고로 가는 과정적인 사고를 말하는 것이다. 하는게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가 이 비판적 사고는 능력만을 얘하는게 아니라 성향까지도 얘기를 한다. 하는 점을 비판적사고의 대피 보고서의 정의에서 우리가 얻을 수 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뒷장을 바로 그 뒷장이 아닐지 모르겠는데 여러분들 비판적사고적 활동에 제반 영역들(14:12) 고거를 그것 보시면요 아 고건 다른 눈금처리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자 두개 나눠드렸죠 다른 눈금처리에 보시면 자 비판적 사고 활동에 비판적 사고에 ?? 부분이 있고, 비판적 사고관련해가지고 에 활동하는 영역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냐 하는 거를 이 이 사각형처리한 이걸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걸 보시면요 일단 비판적 사고를 연구하려고 한다면 첫 번째로 비판적 사고에 대한 역사적? 자연적 고찰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첫 번째 고찰은 역사적 고찰과 국내의 현황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가 비판적사고, 논리적 사고, 창의적 사고, 자 여러분들 우리가 작년인가요? 언젠가 비판적 사고 관련해가지고 철학연구에서 발표회를 가졌었는데 ????????중에 하나가 뭡니까? 그러면 사고적인 비판적 사고 아닌 사고가 뭐가 있느냐 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지금 얘기로는 뭐든지 비판적 사고 같거든요 의식적으로 하는 사고들은 전부 비판적 사고 같은데 그럼 비판적 사고가 아닌게 뭐냐? 하는 질문이 있는데 ??이건 그때 답이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거기에 대해서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왜냐면 그러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와 관련되는 개념 두개의 개념이 있습니다 ??세 개의 책이 있는데요. 사고라는 하나 책이 있으면 일단 논리라는 가장 썩센스가 있는 이런 책이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비판적 사고라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창의적 사고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창의성, 창의성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창의성이 뭘 얘기를 하느냐 비판적 사고와 관련해가지고 제가 오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비판적 사고와 수사 여러분들 어 저기 ????????저기 와있는데 ???? 저기 보면 고대 시합에는 아날레티?(16;14)가 전통하고 토피카 전통이 있습니다. 아날레티가 전통이 결국 이어져서 논리적인 로거스? 중심의 ?????왔죠. 그리고 토피카는 어느쪽으로 왔습니까 레토릭? 해가지고 주로 우리는 수사학적인거하고 수사학적인거는 문학?쪽에서 하는거고 이 논리는 철학 쪽에서 하는걸로 해서 대립적인 개념으로 보고 있는데 아 이거는 너무 수사학이란 것을 너무 한쪽으로 모는 그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비판적 사고가 ?????????라고 한다면 레토릭카라파트도 다시 포함이 포섭이 돼야 한다. 이게 제 입장입니다 실제로 그런 많은 연구들이 글쓰기에 관련해서 많이 연구들이 있고요 여러분들 레토릭을 얘기 하면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이 레토릭하면 말장난한다 말장난인데 그냥 말장난을 잘된 말장난과 잘못된 말장난을 구별할 수 있죠. 그건 뭐에 의해서 저기 합니까 그건 말의 언어의 힘을 이용해 설득하는거죠. 그렇죠? 그래서 설득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에는 레토릭이 갖고 있는 힘은 엄청나게 큽니다. 예 논증의 힘 물론 큽니다. 그것 못지않게 언어의 표현력이 갖고 있는 이 설득력 이러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우리는 지금 특히 인포말러지? 가리킬때 감정이 들어가는것들은 모두 오류 막 그 일방적으로 매도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그 이????감정의 ?? 이모션 감정이 호소하는 상당히 여러분들이 조심해서 다뤄야할 부분입니다 감정이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다 오류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니까 다시 그 다시 바꿔서 얘기하면 ???? 많이 있다 하는 얘기를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는 설득의 힘이 있고 ????중심이 되는것이죠. 설득의 힘과 두 번째로는 ???가 갖고 있는 강점이 뭐냐면 ????성 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논리학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대 전재가 뭡니까? 우리 철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꿈은 뭡니까? 이터니티?. 영원성 변하는 것은 모두가 다 가치가 떨어지는 거고 영원한 것만이 이 지구?에 가치를 가지고 있는 거라고 보통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현대사회는 이 영원성만을 추구해가지고는 안되는 사회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중요하게 대두 되는게 바로 ??? 이죠 여러분들 ?? 뭣 때문에 안됩니까? 사람머리하고 컴퓨터 머리가 아무리 프로그램이 정교하게 짜여져도 안되는게 인간만큼 융통성이 없는거죠. 인간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사태를 주어지더래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고 능력을 가지고 판단을 해가지고 최선의 길을 찾아 나갑니다. 그러니까 컴퓨터는 프로그램 되있지 않으면 못하죠. 물론 요즘 들어 신형 막 예를 들면 아주 많은 진보를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 우리 논리학은 지금까지 논리학은 지금까지 어떤 작업을 해왔어요 ??컨테스트를 전부 배재하는 작업을 해왔죠 그렇죠? 그래서 어느 상황에도 적용될수 있는 논리적인 체계를 만들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상당부분 성공을 했죠 사실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컴퓨터 란게 다 그런 연구의 결과로 얻어진 ???이루어진 거니까 그것이 갖고 있는 약점은 상황적응성이란 것을 잃어 버렸다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논리라는 것이 굉장히 많은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라는 것을 배재 해버리기 때문에 쓸모라는 것이 상당히 한정되게 되있다는 거죠. 그래서 비판적 사고는 이러한 한정된 힘을 보다 더 일상적인 맥락에서 이 확장해서 발휘할 수 있도록 그 틀을 갖추워논 그 움직임이 그 비판적 사고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 그게 바로 이거 하고 관련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 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전반적으로 비판적 사고와 수사학이라는 것이 서로 대립되어있는 관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당부분 포섭관계에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것이 비판적 사고 성향이에요 지금 쪼금 전에 말씀드렸고요. 성향이 뭐냐는 부분에서는 조금 더 있다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비판적 사고의 용도를 보고 가장 크게 두 가지 측면입니다. 하나는 언어 논리하고 두 번째는 상황판단 능력입니다 여러분들 공무원 ??? 시험에 ????? 세가지 항목으로 되있죠 첫 번째가 뭡니까 언어 논리고 두 번째가 ?????일겁니다 세 번째가 상황판단력이에요 우리 철학에서는 도표는 다루지 않죠 그래가지고 주로 도표???? 비판적 사고의 핵심적인 부분이긴 한데 철학에서는 도표에서는주로 상황판단 우리의 주로 ... 비판적 사고와 읽기 트리피칼리딩?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우리가 보통 논리하고 논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다 서로 이질적인거 붙여놓은거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조금 있다가 왜 그런지 말슴드리겠고요. 그다음에 비판적 사고와 토론 이게 인제 사실은 기본적으로 의사 소통 구조를 얘기해준다 이거죠 그래서 언어 논리와 관련해서 ..... 그 다음에 비판적 사고와 상황판단 이 상황판단은 거의 논리적인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셔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첫 번째를 보시면요 비판적 사고와 과학 방법론? 해가지고 가설추리 인과추리 통계추리 해가지고 이 과학방법론이 전부 다 여러분들 비축법이니 등등 해서 이거 하고 연결이 되있죠. 그다음에 비판적 사고와 의사결정 이론 게임 이론 다 여러분들 의상결정 게임이론 책들 깊이?? 들어가 있는 것들 보면 다 비판적 사고와 연결을 시켜가지고 다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창의적 문제해결 프라블럼 솔빅?????이 비판적 사고에 선 또 핵심이 되고 있는 그런 요소입니다. 그다음에 비판적 사고와 상황추리 이질적추리가 있는데요. 여러분들 이질적 추리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배운 논리하고는? 어떤 것이라고 했어요. 언어를 전재로 해서 언어를 결론으로 끌어내는 그런 추리였습니다. 그건 이질적인 추리가 아니라 동질적인 추리죠. 근데 우리는 일상적으로 그런 추리만 하는게 아니거든요.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분들하고 제가 대화하는 상황에서 이 상황을 보고서 제가 추리를 할수 있어요. 즉 다시 말하면 이건 무엇과 관련이 되냐면 비디오팅킹하고 관련이됩니다 ????팅킹이 아니라 비디오팅킹 앞으로 비판적사고와 제대로 테스트 같은 게 개발이 되게 되면 아마 문자로만 주어가지고 추론하게 하지 않고 멀티미디어 자료를 주고 난 다음에 거기서부터 추론을 시키는 그러한 방향으로도 나아가게 될 겁니다. 그래서 이질적 추리 부분은 상당히 앞으로 지금 까지는 매체자체가 별로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주목을 못 받았지만 앞으로는 중요한 영향으로 대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히 이거는 스템포드에 있는 교수들이 많이 연구를 했습니다. 이질적 추리 이부분은????? 그림을 보고 상황을 보고서 추리나 추리해내고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그러한 구조들 연구들이 스템포드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이러한 것들이 전부터 비판적 사고하고 연관되는 ???영역이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어요. 자 그러면 비판적 사고하고 논리적 사고 창의적 사고가 어떠냐 어떠한 관계에 있느냐 하기 전에 이 비판적 사고의 접근 방식에 대해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 논문은 안광목 선생님이 번역을 하셔가지고 인터넷에다가 올려놓셨는데요. 파일을 받아다가 원문이랑 대비해서 조금 애매모호한 부분은 수정을 해서 오늘 여러분들한테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추리를 직접 가르치는 방법이라고 하죠.
 
어느 눈금에 들어가 있냐면요 거기 강의 계획표에 거기 눈금에 들어가있을겁니다. 이 추리를 가르킬 때 가르키는 방법 이 논문을 읽으면 비판적 사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있고 어떤 관례?가 있느냐를 일목요연하게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나름대로 이런 방법으로 정리하고 있었는데 이 논문을 보니까 정확하게 제가 생각하고 이떤 방향하고 일치한다 하는 생각을 갖고 아주 좋은 논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비판적 사고의?????갖기 위해서는 이 논문이 아주 좋은 논문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 여기서는 비판적사고 ????? 6가지 방향으로 그리고 비판적인?????? 대학이라든가 중고등학교라던가 교육현장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교육이 되고 있냐것과 직결이 되고 있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자 여기 6가지 방법을 얘길 하고 있는 데요 일단은 이거 들어가기 전에???? 캐나다하고 미국하고가 비판적 ????프팅킹에 대해 약간 다릅니다 다시 얘기하자면 미국에서는 프리티칼팅킹???이란걸 굉장이 부일부진하게 사용해요 이 캐나다 쪽에서는 비판적 사고라는 엄밀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비판적 사고를 직접 가르키는 방법이라고 하지 않고 추리를 직접 가르키는 방법이라고 제한한 이유는 비판적 사고하고 이 논리하고는 다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것은 읽어 내려가 보시면 알겠지만 일단은 어떤 생각이냐면요 여러분 논리학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뭐가 핵심이에요? 우리가 추리 논증 추론? 이게 핵심이죠. 즉 전조와 결론과의 관계를 따지는 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이 ??????란 사람은 캐나다 사람인데요. 캐나다 학잔데 이 ????는 비판적 사고란 용어를 붙이는 경우에는 논리학만 가지고 추론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비판적 사고라고 이름붙이면 안된다. 그러면 실용논리학이라고 붙여야한다 라고 이렇게 얘길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실용논리학이라고 이름 붙이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논증이나 추론 추리 이외에도 많은 작업을 하죠. 설명도 하고 주장도 하고 어 권유도 하고 등등 이러한 비판적 사고란 것은 설명이나 주장이나 권유나 등등 이러한 비판적 사고는 작동하기 때문에 적어도 비판적사고 강의라고 한다면 논리학강의만 해가지곤 안되고 이 영역가지고 다 포괄을 해야 한다. 이 이 ?????사람의 기본적이 입장이라는 거죠. 저는 기본적으로 입장이 비슷하긴 한데, 저는 논리학을 그렇게 적게 생각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논리학이라고 한다면 비판적 사고하고 같은 걸로 봐도 별문제가 없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그런 논리학이라는 게 추론만 문제삼지 않고 그다음에 형식논리를 타당성만 문제삼지 않고 건전성까지 문제를 삼게 되는 당연히 주장도 검토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논증을 이야기 하려면.. 우리가 설명의 구조도 논리적 틀을 가지고 이야기 하잖아요. 설명도 그렇고 등등 이러한 것들이 부수적이긴하지만 논리학의???? 다 연구화 되지 않을 수밖에 없다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학과 비판적 사고를 그렇게 이 양반은 꼭 실용논리학이라고 불러요 비판적 사고라고 안하고 그렇게 구별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자 그러면 이 논문은 상당히 중요한 논문이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읽어가면서 하겠습니다. 어 자 최소한 15년 동안 북미대륙???? 보다 실용적이고 흥미있는 방식으로 가르치려고 시도 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사람마다 매우 다르다. 그리고 대학의 교육 효과 과정과?????????? 심지어 어떤 교육 기관에는 정치적 투쟁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한국에서는 정치투쟁(투정)이 자체가 일어나질 않죠. 이게 필요한줄 모르니까 근데 이 미국이나 캐나다 이런 곳에서는 자기 방식대로 ???????뿌리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다른 분야하고의 관계 외부적인 관계 등등 여러 가지 그렇지만 이들의 공통된 목표는 학생들이 보다 능숙하게 추리를 할 수 있게 하고, 논증과 주장을 보다 잘 비판적으로 평가하게 하는 것이다 이점에서 공통적이라는 얘기죠. 오늘 나는 실용논리학을 가르키는 6가지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각각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제가 6가지를 미리 조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가 ???????? 성심 논리학을 가지고 접근하는 ????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방식이 주로 이 방식이였죠 논리학 이 형식 논리 ????그 일반 논리 해가지고 가리키는 ??????
 
그담에 두 번째가 영역특정적논리 그래서 이건 아주 독특한 입장입니다. 여러분들 용어를 얘기를 해드릴려면요 용어얘기를 좀더 간단히 해드릴 건데요 학자들 사이에 비판적 사고교육을 어떻게 가르치면 좋은가 하는 그 두 가지 접근에 대해서 학자의 의견이 있습니다. 하나가?????이고요 두 번째가???????입니다 자 스테므??? 우리가 지금 논리학 가르치고 있는 그 방식 즉 다시 이야기하면 비판적 사고를 가리키는 과목이 따로 있어가지고 비판적 사고만 몰아가지고 가르키는 그런 것이 효과적이다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고요 ?????는 비판적 사고 과목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그거 가르칠 때 비판적 사고를 가르키면 된다. 이런 주장을 하는 겁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맥팩???이라는 사람인데요. 캐나다??? 맥팩이라는 사람인데 그래서 비판적 사고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한테 그걸 치유하기 위해서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나 비판적 사고 과목을 듣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국어 영어 수학 등등 각 과목을 제대로 비판적사고의 방식으로 가리킬 수 있게끔 하는 강의를 듣게 하는 이런 것이 치료가 된다 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거죠 이 영역특정적 논리라는 것이 바로 그겁니다 비판적 사고 어떤 것을 평가 할 때 모든 것이 공유 하고 있는 비판적사고의 보다 나은 비판적사고의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역에 따라서 다 다를 수 있다는 거죠, 논리가, 그러기 때문에 비판적 사고는 각 영역의 들어가 가지고 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그런데 인프레이션 어프로치를 주장하는 그런 접근법이다 두 번째는.
 
그 다음에 세 번째가 임포말로직을 가지고 접근하는 방식이 있어요. 여러분들, 삼단논법 가리키는 거 별로 효용가치 없다는 거 그런거 다 빼버리고 ?만 가리키자, 그리고서 논리학 시간 보내자 이렇게 해가지고 이 조건법 ??계실겁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재미있고, 상당히 학생들에게 호응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뭐가 잘못됐는지 한번 찾아내보고 적용해보면 도움도 되거든요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입장이 세 번째 입장이라는 거예요.
 
네 번째가 논증이용을 통한 접근.?????????라고 하는데요. 자 여러분들 나눠드린 책 중에 세 권 받으셨죠. 김광수 선생님 책하고, 필로지아 책이 바로 이 접근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가리키고 있는 그러한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안내 책자에 보게 되면, 세몬 책이 있죠. 로직앤 크리티칼 씽킹 그런 책들은 모두 다 네 번째 유형을 취하고 있는 책들입니다. 그리고 고비어도 네번째가 가장 좋은 접근법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고 그게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이 네 번째 입장에서는 첫 번째 경우에는 포말로직을 중심으로 세 번재는 완전히 임포밀로직으로 갔는데 네 번째 입장에서는 포말을 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안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임포말로직은 다 가리킵니다. 가리키면서 귀납추리 해가지고 어떤 것이 올바른 구조의 추리인가, 논증인가 하는 거를 지금 말씀드린 대로 미래방법, 귀추법, 일반화 등등 해가지 ,형식논리학은 너무 뻔하게, 하나하나 해가지고 이런 방식으로하게 되가지고 합당화가능성이 높은 그런 추리 형태이다 해가지고 이 접근법이 바로 이런 접근법이에요. 제가 조금 있다가 조금씩 읽어내려가면서 이 내용은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 있다가 다시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다섯 번째가 어떤 방법이냐 하면은요, 다섯 번째가 제너럴 클리 어레인스라는 방법인데요 진정한 의미의, 고비어에 따르면 4번까지는 실용논리학이라고 불러야 된다는거죠, 크리티칼 씽킹이 아니라는 거죠. 5번서부터 진짜 크리티컬 씽킹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접근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5번에는 뭐가 들어가느냐? 정의,주장가설,설명, 제안 등등에 관해서도 비판적 사고를 한다는거죠. 그러니까 주장분석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여기까지는 주로 논증분석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논증만이 아니라 정의, 주장, 가설, 설명, 제안 다른 모든 영역에서도 비판적 사고 방식을 적용을 해가지고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진정한 비판적 사고 방식이라고 얘기를 하는거죠. 자 마지막으로 강한 비판적 사고라고 한 대표적인 사람이 리차드 폴이라고 하는 사람인데요. 이 사람은 어떻게 생각을 하냐면, 지금까지 앞으로 네 개, 다섯 번째도 약간은 그런 측면이 있는데요, 이러한 접근들을 모두 ??? 접근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이 강한 비판적 사고 이 여섯 번째 접근은 홀리스틱한 어프로취 즉 다시 얘기하면 뭘 뜻하냐 우리는 맥락을 무시한 상태에서 논증도 분석을하고 다 한다는거죠. 근데 여섯 번째에 가게되면 맥락이 빠져가지곤 제대로된 저기가 될 수 없고, 그 다음에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4, 5번까지도 부분적으로 포함을 해가지고요, 약한 비판적 사고외에는 할 수가 없다는거죠. 그 논증이 가지고 있는 배후의 세계관이라든가, 성향이라든가, 이런 것들 ??? 빠지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약한 비판적사고밖에 될 수 없고 자기가 하는 방식으로 해야만 스트롱항 크리티컬 싱킹이 된다는 거에요. 여러분들 참고적으로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여러분들 지금 글쓰기하고 연결되는 부분들 있죠. 글쓰기하고 연결되는 부분들은 전부 다 6번 모델로부터 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참고로 가지고 왔는데요. 비판적 사고는 철학영역 뿐만 아니라 간호, 여러분들 미국에 모든 시험에 ????????있거든요. 공대도 졸업을 하고 공학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졸업장만 가지고는 안되고 인증을 받을라면 비판적 사고를 해야되요. 공학 쪽에서도 비판적 사고 연구를 많이 하는데 그때 말한 비판적 사고 연구는 누구 연구를 말하느냐. 바로 리차드 폴의 연구를 말합니다 여러분들 여기 우리나라 말로 비판적 사고 관련해가지고 비판적 사고 향상을 위한 간호과정 접근 해가지고 간호학과 선생님들이 이 책을 쓰셨는데요. 미국에서는 이런 책을 만들려면 철학자들이 간호하는 분들하고 같이 붙어서 해야 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죠. 왜그래요? 미국에서 같이 작업한 거, 나온 거 번역해서 내면 되니까. 이해해가지고, 그렇죠? 모든 영역에서 다 그럴 겁니다. 미국에서는 당연히 이런 걸 하려면 철학자들하고 같이 작업을 해야죠. 철학자들은 간호쪽을 모르고 그쪽은 비판적 사고쪽을 모르니까. 그래 여기 들여다보면 비판적사고가 무엇이고, 비판적 사고가 왜 간호에서 필요한지 쭉 나옵니다. 미국에서는 비판적 사고 시험을 통과하지 않으면 ????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요. 그 정도로 중요한데. 우리 말로 되어 있는 책이 있어서 오늘 제가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 인용하고 있는 비판적 사고, 공학, 지금 저희가 서울 공대 선생님들하고 공대생들을 위한 비판적 사고를 교육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주로 공대쪽에서 인용되고 있는 비판적 사고의 논의는 리차드 폴의 6번의 논의 입니다. 자 이걸 자세하게 읽어들어가기 전에 이 여섯 가지가 어떻게 연결이 되냐 여러분들 리차드 폴 책이 상당히 여러 개 나와 있는데요. 거기 가면 논리학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논리학을 체계적으로 가리키는 거 귀납 논리학엔 이런 게 있고, 연역 논리학엔 이런 게 있고, 이 사람은 그런 얘길 하나도 안 해요. 그럼 이런 건 순전히 다 그런건데 여긴 귀납이고, 이건 연역이고, 이건 임포말로직이고 그런데 이거하고 어떻게 연결이 되느냐 어떻게 연결이 되겠다고 생각이 드세요. 자 아무리 맥락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홀리스틱한 접근을 하더라도 부분부분 분석에 들어가면 어떤 분석을 해야되요? 논리적인 분석을 해야 되요. 논리적인 틀을 모르면 안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 얘기하면 이 연구는 이 연구를 위한 무슨 조건입니까? 필요조건이라는 거에요. 여러분들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이해도 없이 강한 비판적 사고한다고 접근해봐야 붕 뜬 얘기예요. 사람이 제대로 저기를 하려면 발바닥을 땅에다 딱 대고 그래야 걸을 수가 있는거죠. 마찬가지로 이런 것들이 기반이 되어 줘야 제대로 된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즉 다시 얘기하면 아무리 맥락이 주어진 홀리스틱 어프로치를 한다고 해도 전제가 무엇인지 찾아야 되고, 숨은 전제가 뭔제 찾아야 되고, 다 이 작업에서 나오는 것들이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필요조건만 갖고 얘기를 해온 거예요. 그럼 그걸 먹는 사람은 필요한 것만 주면 그게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서까지 적어줘야 사용하고 그럴텐데 이런 게 이런 틀이 있어 하고 그냥 던져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그런 것들을 사용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 사용의 방식을 이 리차드 폴이라는 사람이 상당부분 개발해 놓은 것이죠. 그 두 개가 결합이 되서 바로 이 비판적 사고 무브먼트가 생기게 된 겁니다. 비판적 사고 무브먼트를 크게 두 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요. 하나는 논리학을 가리키는 선생님들이 논리학을 보다 실용적인 학문으로 만들기 위해서 한 접근들, 그게 바로 실용논리학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 논리학이구요. 비판적 사고라는 아주 다른 쪽에서 접근해온 입장들 이런 것들이 결국은 하나의 접점을 이루어 가지고 비판적 사고 크리티칼 씽킹 무브먼트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자 그럼 이 여섯 개가 어떻게 다 다른지 이 글에 있는 내용들을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이 글에 있는 내용들을 하나씩 다 해나갈 건데요, 잠깐 쉬었다가 할까요?
 
그 다음에 비쥬얼 씽킹 등등 해서 이 비판적 사고 ??? 이것도 네 번째하고 다섯 번째 그 어디에 속할 수 있는 책일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네 번째 책인데 상당히 영역을 보통 이 책들에 있어서는 머 창의적 사고니 비쥬얼 씽킹이니 이런 것들은 다 다루지 않았거든요, 김광수 선생님 책에는 그런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영역까지도 포괄을 해가지고 비판적 사고에 접근을 하고 있는 그런 책입니다. 그리고 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은, 여러분들 댁에 가셔가지고, 인터넷에 들어가셔서 아마존 가셔가지고 critical thinking이라고 검색을 해보세요. 몇 권정도 나올 것 같아요? 일단은 아마존에 등록되어 있는 책만 한 천 권이상 있습니다. 제가 그 책을 지금도 계속 사 모으고 있는데요. 그래도 지금 한 이백 권? 그리고 글쓰기하고 관련해가지고 critical thinking 책들을 제가 한번 찾아봤거든요. 그것만 해도 한 일이백 권 됩니다. 비판적 사고, critical writing과 관련된 비판적 사고 글쓰기와 관련된 책들만 해도 그 정도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나눠서 해야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그 얘기를 드리구요. 이 부분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반복해서 이 여섯 가지 접근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유인문로 넘어가서요, 우선 형식 논리 두 번째 단락을 보면요, 형식논리가 갖고 있는 강점이 많이 있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읽어보겠습니다.
 
형식논리적 접근 방법은 가치가 있다. 그것은 엄밀하며 정확하다 형식논리는 높은 명성을 누리고 있는 고도로 발전된 학문영역이다. 여기에는 다수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있다. 형식논리학의 전문가들이 많이 있죠. 이 주제의 좀 더 심화된 분야는 근본적인 지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형식화된 논증들을 평가하기 위한 명료한 규칙들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교사의 말은 학생들에게 권위가 있고 그의 판단은 명민한 전문가의 판단처럼 보일 것이다. 형식적 체계내에서는 어떤 의심스러운 원리들이나 논쟁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의심이나 논쟁은 이를 해석하거나 적용하려고 할 때에만 발생할 뿐이다. 형식논리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관련되며 광범위한 호소력과 중요성을 지닌 수학과도 연관되어 있다. 형식논리학 연습은 학생들에게 엄밀함을 따지는 습관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어떻게 생각하면 형식논리는 거의 수학과도 비슷한 측면이 있죠. 학생들은 어떤 주장이 의미하는 바를 형식적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물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장점은 논리적으로 질서지워진 타당한 논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명료한 감각을 길러준다는 데에 있다. 이 감각을 통해 분명치 않고 필연적이지 않은 논증의 성격을 보다 잘 파악해 낼 수 있다. 여러분들 연역 논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형식 논리가 기본이 될 수밖에 없는거죠. 그런데 형식논리적 접근 방식의 단점 그 다음에 단점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형식논리적 접근의 단점은 이론적 측면과 실천적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론적 면에서 우리의 일상 및 다양한 전문적인 주제들에 관한 많은 논쟁들이 연역적인 것처럼 보이지 않으며 연역적 논증으로 의도되지 않았고, 또 연역논증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연역논리가 사용되는 부분이 생각만큼 그렇게 많지 않다는 얘기죠. 이것들을 집합 또는 명제 논리 기호로 변환하는 것은 어렵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 설령 누군가가 이 논증들을 변환하고, 어떤 형식논리 체제 규칙에 따라 평가한다 할지라도 아마도 대부분의 논증들은 부당하다고 판명될 것이다. 비록 역사가, 혹은 정치가들의 논증이 명제논리적 형식에 의거해서는 연역적으로 부당하다 할지라도 예컨대 귀납논증이거나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합당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아주 설득력 있는 논증일 수조차 있는데도 말이다. 즉 다시 얘기하면 형식논리적 접근을 하게 되면 당연히 논리학에서도 중요한 파트인 뭐가 빠져버립니다. 귀납법 빠지고 임포말로직도 다 빠져버리죠. 그러니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논리가 광범위한데 그렇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구요. 그 다음에 또 다른 중요한 이론적 난점을 말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이론적 난점은 형식논리학은 우리로 하여금 단지 추론의 힘이라는 논증의 한 단면만을 보게 한다는 겁니다. 단지 한 종류의 잣대만을 가지고 논증을 평가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논증의 전제들에 수용가능성, 논증을 표현하고 있는 언어의 명료성 맥락 안에서 논증이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 논증의 대상을 찾는 방법 등등은 무시된다. 사실 형식논리학에서는 타당성밖에 따질 수 없잖아요. 건전성을 따질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하는 여러분들이 아마 형식논리학을 가리키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형식논리학이 어떤 유용성이 있습니까 일상생활하고 관련해가지고 질문했을 때 당장 겪는 어려움을 여기다가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그 다음에 2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관점에 따르면 역사학 과학 식물학 심리학 철학 등 다양한 개별학문영역 밖에서 따로 독립적으로 논증들을 평가하는 방법이나 비판적 사고를 가르치는 것은 거의 불필요하다. 어떤 개별학문영역이든 제대로된 교사라면 학생들에게 주장과 논증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가르친다. 주장을 평가하는 기준 그리고 논증을 평가하는 기준조차도 다양한 개별 학문들에서 암묵적으로 교육되고 있다. 제대로 가리키기만 한다면 비판적 사고는 부산물로서 반드시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학습시키지 못해서 학생들이 논증을 평가하고 대응하는 데 미숙하다면 해결책은 사고, 비판적 사고라는 특별한 주제를 가르치기 보다는 개별학문들을 적절하게 가르치는 것이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구요. 그 다음에 쭉 건너 뛰어가지고요. 매팩은 실제로도 좋은 논증에 대한 공통적인 개별학문 외적 기준은 없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이런 생각은 명백하게 잘못되었다. 고비어는 이게 잘못되었다고 얘기를 하는거죠. 스탠드 어론 어프로치가 필요하다는거죠. 삼단논법, 증거의 호소, 권위에의 호소, 유비, ????, 선결문제의 오류 등등은 다양한 문맥하에서 나타나며 따라서 논증에 공통된 기준이 없다는 생각은 설득력이 없다. 예컨대 선결문제의 오류를 범한 논증은 물리학에서 뿐만 아니라 역사학에서도 같은 이유로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리차드 폴은 비판적 사고의 틀이 모든 학문 영역에 다 적용될 수 있다 라고 주장을 하고 실제로 자기 비판적 사고의 틀을 가지고 어떻게 생물학을 가르치고, 어떻게 역사학을 가르치고, 어떻게 수학을 가르치고 하는 커리큘럼들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상당히 많은 책들이 여러분들 소셜 스터디 공부가 요즘 애들 시험문제같은 것을 보면 지하철 중에서 한강을 넘지 않는 지하철이 몇 호선이냐? 이런 문제가 나오고 그러는데요. 답은 1호선이죠. 왜냐하면 한강 넘는 것은 국철부분에서 넘기 때문에. 답은 1호선인데. 그거 필요없죠. 굳이 왜 외울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사회과목을 가르치더라도 비판적 사고의 틀 하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쳐야.. 그러다가 보면 그거를 비판적 사고를 자꾸 생각을 하다보면 나머지 사항들은 자동으로 외워지는 겁니다. 사실적인 사항들은. 자 어떤 사회 현상이 있을 때 사회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이 뭐고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것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 ???? 하고 이러다가 보면 맥락적으로 다 이해를 하고 외울 필요가 없게 되는거죠. 이거 얘기가 나왔으니까 조금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요. knowledge라는 게 있는데 결국은 비판적 사고도 knowledge가 있어야 되고요 기본이 되는데, 비판적 사고자가 갖고 있는 knowledge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갖고 있는 지식하고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암기해서 가진 지식하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얻은 지식하고 차이점. 여러분들 전문적인 용어로 하면 컨피턴스하고 퍼포먼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수학을 둘 다 다 백점을 맞았어요. 둘 다 다 잘했죠. 그런데 한 학생은 수학의 원리를 잘 이해를 해가지고 그 원리를 새로운 영역에 적용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백점을 맞았고, 한 학생은 그 비슷한 유사문제를 많이 풀어가지고 그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백점을 맞았습니다. 그러면 두 사람의 퍼포먼스는 같아요, 달라요? 같죠? 둘 다 백점을 맞았으니까. 그러나 컨피턴스는 같습니까, 다릅니까? 다르죠. 교육이 과정중심의 교육이니 그런건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하지 말고 컨피턴스를 중심으로 하자이거든요. 교육학자들도 다 이걸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럼 쉬운 용어로 하자 이거예요. 퍼포먼스니 컨피턴스니 이런 용어 쓰지 말고. 지식에는 세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은 암기 사실 암기력 좋은 사람치고 편한게 없죠 모든걸 외워버리면 되니까. 그렇죠?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도 그냥 외워버리면 되잖아요. 암기처럼 좋은 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암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기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그러나 암기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거죠. 암기가 있고, 그 다음에 원리중심의 이해, 이해를 통한 교육이 있어요. 자 우리나라 교육이 여기까지는 같습니다. 암기만 가지고는 안되고 원리 이해가 필요하다. 여기까지는 같아요. 그 다음 단계는 뭐가 필요합니까? 자 원리를 이해해서 적용을 해요. 자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이게 바로 비판적 사고의 핵심인데요. 자 여러분들 공무원 적격성 시험 피에스에이티를 기존의 뭐 암기 중심의 과목에서 피에스에이티를 도입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그리고 피에스에이티를 강하게 행자부에서 중앙인사위원회에서 그걸 강하게 착수를 했는데 제일 강력하게 그걸 요구한 부서가 어딘지 아세요? 외교통상부입니다. 그리고 외무고시부터 시작을 하죠, 2004. 그렇게 된 이유가, 당연한 귀결이에요. 자 지금까지는 국제화시대가 아니고 인터넷 시대나 이런 정보화 시대가 되기 전에는 일일이 대부분 ????나게 돌아갔습니다. 공무원들이 ???? 어떤 저기만 알면 다음에 비슷한 똑같은 일들이 오기 때문에 처리해요. 원리적인 이해만 하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근데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예전에 했던 똑같은 상황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전혀 다른 aspect에서 전혀 다른 문제가 대두가 된다 이겁니다. 단순히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이 그 영역밖에 없다고 한다면 그거는 또 쓸모가 없는 지식이죠. 그러니까 여러 가지의 aspect의 지식들을 모아가지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거리가 뭐고 그걸 규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걸 할 줄 알고 그걸 종합하고 변형시켜가지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러니까 어떤 영역에만 적용되는 원리가 아니라 보다 보편적으로 원리를 변형해가지고 새로운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는 원리 이해가 필요한 거예요. 그게 바로 세 번째 단계입니다. 비판적 사고가 그걸 가능하게 해줘요. 그래서 비판적 사고를 통해서 얻은 지식은 뭐가 높냐? 활성화값이 높습니다. 활성화값이 뭔지 여러분 아시죠? 커넥셔네이즘 얘기를 하면 결국은 인간의 인지가 뭐에 의해서 노드들 간에 활성화 값에 이 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연결관계가 높아지는거죠.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 지식을 섬으로 딱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그 지식은 다른 것하고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연결될 수 있는 활성화값이 없기 때문에 별로 효용가치가 없죠. ???? 지식을 가지면 여기도 지식이 있고 저기도 지식이 있고 그런데 그것의 연결고리를 몰라요. 어느 시점이든 필요한 시점에서 그것을 연결시켜줄 수 있는 활성화 값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비판적 사고는 활성화값을 높여준 상태에서 지식을 획득하게 해줘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도식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지금까지 암기식 교육은 이렇게 이렇게 단편적인 지식들을 메모리스에 넣습니다. 고 지식과 관련된 내용이 오면 암기력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빠른 속도로 이것들을 끄집어냅니다. 그래서 활용해요. 그래서 암기 중요합니다. 원리 이해를 하는 사람들은 요 주변에 있는 얘기들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합니다. 근데 전혀 새로운 상황이 도래를 했는데 아주 유사하지만 영역은 다르지만 즉 다시 얘기하자면 수학적인 영역하고 언어적인영역하고 다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원리를 변형시키고 새로운 상황에 맞도록 새로운 것들을 얽어매서 하나의 틀을 만들어서 그 문제를 판단을 하고, 해결을 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이를 추진해나갈 수 있는 그런 활성화 값이 높은 지식을 갖게 된다는 것이죠. 비판적 사고를 했을 경우에는. 자 제가 말씀드린 차이점을 아시겠죠? 근데 비판적 사고를 하면 진짜 그렇게 되냐? 그렇게 됩니다. 분명히 그렇게 되니까 여러분들 비판적 사고 쪼금 배우고 난 다음에 요거 머 별로 도움이 안 되네 이렇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분명히 그렇게 되니까 믿음이 모든걸 다.... 그렇게 아시고요. 교육이 한 단계 고양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저 사실 여기 학교 선생님들 많이 계시는데요. 교육부가 얘기하는 그런 방향들은 다 맞습니다. 통합 교육 시켜야 된다. 통합 교과 만들어야 된다. 통합 교육이라는 게 뭡니까? 지금까지 수학에서 여러분들 수학 교육이 잘못된 게 뭐예요? 수학을 언어로 표현하게 되면은 못해요, 못풀어요. 수식을 주면 푸는데. 그러면 그 사람이 수학 기호 원리를 이해를 못하느냐? 그것은 아니거든요. 수학시험만 보면 굉장히 잘해요. 통합 교과라는 것은 그 기치가 바로 제가 말하는 것은 그 세 번째 영역까지 다룰 수 있는 교육을 시키겠다는건데, 통합교과 커리가 없잖아요, 커리가. 뭘 어떻게 가르쳐야될 지도 모르고. 거기에 핵심이 비판적 사고가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그게 우리나라에서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외국에서 그렇게 더 되어 있고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고. 지난번에 클린턴이 자기가 되기 전에 새천년에 관련된 미국의 백서를 만들어가지고 명예위원장을 자기 힐러리를 시켜가지고 내놓은 백서가 있는데 creative America 라는 백서가 있는데, 앞으로 창조적인 미국을 이끌어갈 핵심이 뭐냐 바로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다. 그렇게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그런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구요. 자 그래서 다시 말씀 드리면 자 이 단계가 지식에도 세 단계가 있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 그리고 원리의 이해 근데 이게 간영역적인 통영역적인 원리의 이해 이거는 두 번째는 영역내적인 원리의 이해 자 이렇게 나눠질 수가 있는데. 그 지식이 갖고 있는 차이는 뭐가 차이가 난다? 자 활성화값이 차이가 난다 이겁니다. 같은 무기로 칼을 갖고 있는 사람도 그 무기를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같은 칼을 가지고 있는데. 마찬가지예요. 우리 지식도 같은 지식을 머리 속에다가 메모리에다가 저장을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진짜 칼을 잘 쓰는 사람같이 그 칼을 잘 활용해가지고 남들이 못푸는 문제까지 풀어내고 좋은 결과를 내는데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비판적 사고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된다는거죠. 그럼 이 얘기를 드리고 이걸 계속해서 나가겠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문제들이 나와있으니까요. 그래서 고비어의 얘기도 그렇고 매팩의 견해보다는 다른 학자들도 대부분 이 저기를 그러니까 사실은 2번하고 1, 3, 4, 5, 6번 하고는 크게 다른거죠. 2???? 어프로치를 주장하는 입장이고 교육과 관련해가지고, 1, 3, 4, 5, 6번은 standard approach를 주장하고 있는 입장이죠 전부다. 물론 병행해서 하면 좋겠죠. 그러니까 비판적 사고를 따로 철학과 같은데서 가르치고 또 그걸 활용해가지고 사회과목에서 가르치고 수학과목에서 가르치면 더 좋겠죠. 그래서 두 번째로 넘어가고요. 그 다음에 비형식적 오류, 이거는 여러분들이 뭔지 아실겁니다. 그 다음에 4페이지로 넘어가서 두 번째 단락을 보겠습니다. 비형식논리를 통한 접근의 장점과 단점이 뭐냐하는 부분만 간략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두 번째 단락 보면요.
 
비형식논리를 통한 접근의 장점은 철학적 논의의 오랜 전통을 끌어들일 수 있고, 다양한 실제 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 접근은 흥미진진하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은 오류를 공부하길 좋아한다. 오류파트 가르치면 신나죠, 애들이. 그리고 재미있고 실제적인 자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오류들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고, 이를 배우는 것은 오류를 인식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오류를 찾아내게 하면 잘해요. 안해본 사람보다는 훨씬 더 잘 찾습니다. 오류가 있는지 묻는 습관은 비판적 사고를 길러줄 것이다. 반면 이 방법에도 단점은 있다. 이론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단점은 오류를 통한 접근은 분명히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만약 오류가 잘못 논증하는 방식이라면 논증을 잘하는 방식은 어떤 것인가? 내 생각에 이것이 오류론에서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는 점이다. 오류만 자꾸 가르치면 뭐합니까? 잘못된 추리만 자꾸 찾아낸다고 해서 이게 어떻게 하면 옳은 추리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얘기해주는 바가 없잖아요 긍정적인 측면에서. 그래서 그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네 번째 접근을 택해야 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네 번째 접근으로 넘어가면요. 논증 유형을 통한 접근. 이는 어떤 유형의 논증이건 이를 확인 해석 평가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시도이다. 이를 위해 논증의 일반적 개념을 소개하고 좋은 논증의 유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오류들은 이러한 일반적 특성들에 포함된다. 논증은 설명, 주장, 이야기, 농담, 가설 등과 구별된다. 그리고 귀납 논증은 연역 논증과 구별된다. 단순히 교육적 목적에서 만들어진, 4번은 이 고비어의 용어로 따지면 뭡니까? 실용논리학입니다. 비판적 사고가 아니라. 논증을 중심으로 가르치되 일상생활에서 예를 끌어오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가는 방식으로 가르쳐야 된다. 그리고 또 잘못된 것만 오류추리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추리를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야 된다. 당연히 4번의 ????는 뭐겠어요? 뭐가 중요하게 들어가겠습니까? 연역뿐만 아니라 귀납파트도 상당히 중요하게 들어가겠죠. 그 다음 얘기가 바로 나옵니다. 5페이지에 세 번째 단락. 이러한 접근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이 부분을 읽어보겠습니다.
 
이러한 접근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이것은 논증에 대한 보다 완전한 이론을 제공함으로써 비형식적 접근의 한계를 극복해낸다. 그리고 형식논리보다 더 넓게 논증을 체계적이고 일반적으로 설명해내려고 한다. 이를 통해 귀납논증 비연역적 논증의 가치가 드러나고 이 귀납논증이 실제 삶에서 갖는 중요성이 보여지며 전문적 분야의 내용들이 도입된다. 다루는 화제는 당연히 학생들에게 흥미있는 것이고, 다루는 주제는 교사들이 다룰 수 있을 정도로 한정된 주제와 내적 정합성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들 귀납 가르치면 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귀납논증 합당하다 합당하지 않다하는 질문이 명확하지 않죠. 두 개를 비교를 해보면 이게 더 나은 귀납논증이다라고 얘기는 하지만 이거까지는 합당하고 받아들일만하고 이거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게 없죠. 그러다보면 아규가 될 수 있는 그런 측면이 있다는거죠. 연역같으면 뭡니까? 선생님 ???? 그거면 되는거죠. 답이 명확하게 나오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철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 답이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문제점으로 대두된다하는 얘기가 나와있구요. 다섯 번째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다섯 번째 접근에 대해서는 고비어는 좀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학기 동안 이거를 다 가르치기는 너무 어렵고. 그 다음에 논증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표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냥 일반 주장이라던가 권유라던가 뭐 이런 것하고 관련해가지고 논의를 하다보면 너무 번져나가게 된다는거죠. 그래서 일단 고비어가 한 말을 그대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주장을 분석함으로써 접근하는 방법. 이 방법을 이렇게 부르기는 거북스럽다. 보다나은 표현이 필요하나 그 표현을 제시하는 대신 보다 완전한 설명을 위해 나는 무언인가를 말하고자 한다. 미국에서는 비판적 사고라는 이름으로 형식논리나 비형식논리를 가르치거나 그 다음에 논리학 상식논리학 비상식논리학 플러스 인식론을 결합해서 가르치거나 그 다음에 논리학에다가 인식론 플러스 과학철학을 결합해서 가르치고 비판적 사고라 얘기를 한다 말이죠. 이러한 비판적 사고는 논증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앞서 설명한 모든 종류의 도구 모임에 해당할 것이다. 나는 이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들을 많이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오직 논증에 있어서만 비판적 사고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비판적 사고를 위해서는 다른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텍스트만으로 이루어진 매우 학문적인 맥락만을 생각할 지라도 그렇다. 정의, 주장, 가설, 설명, 제안 등등의 다른 많은 것들도 비판적 사고를 요구한다. 따라서 비판적 사고를 가르친다고 주장하려면 이러한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무엇인가를 언급해야 된다.
 
자 그래서 비판적 사고 과목이라고 한다면 논증만 분석해서는 안되고 주장 분석도 해야 되고 그렇죠? 설명, 제안, 가설 분석 평가를 다 해야 한다는 거죠. 명백하게 이러한 시도를 하는 책으로 무어와 파커 자 여러분들 실용논리학 책이 바로 무어와 파커 책을 편역한 책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부분의 상당부분은 많이 빠져있을 거예요. 원서에 있는 부분에. 빼고 논리파트만 중심으로 해서 번역을 했기 때문에 이 접근의 대표적인 책으로서 이 책을 읽으면 좀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는지 모르겠어요. 원서를 보세요 그러면은. 왜냐하면 다 번역한 게 아니기 때문에. 파커와 같은 비판적 사고. 일상 생할에서 주장과 논증을 평가하기를 들 수 있다. 내가 듣기에 이 책은 미국 내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팔린다고 한다. 아마 이러한 접근은 좀 더 대중화될 것이다. 실제로 무어와 파커 이 책은 미국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logic and critical thinking 세몬이 쓴 책하고 굉장히 많은 판매부수를 가진 책입니다. 굉장히 유능한 책이예요. 그래서 이 사람은 결론적으로 얘기를 하면 비판적 사고라는 이름을 내걸로 할려면 4번까지는 안되고 5번까지는 가야되는데 한 학기 동안에 다 가르치려면 힘드니까 차라리 실용논리학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치고 이름을 내걸로 4번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자기 책도 바로 4번의 입장을 취하고 있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광수 선생님 책들도 다 4번을 토대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접근 방식이 4번에 해당되는 책입니다. 어렵고도 미묘한 주제들을 너무 성급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그 불안하고 걱정스럽다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구요. 그 다음에 여섯 번째 강한 비판적 사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사루만 주립 대학에 있는 리차드 풀이 이 시도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폴은 여기에 대해서 책을 쓴 적은 없다. 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년 거대한 학술 대회를, 이게 88년에 쓴 논문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상당히 많은 진전이 있었는데, 매년 거대한 학술대회를 주재하면서 여기서 매우 정력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고 있다. 폴의 견해는 다음과 같다. 비형식논리학자들과 나 자신을 포함하여 ???? 들이 전형적으로 추구하는 논증 분석은 매우 작은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사람들은 논증을 원자적으로 다룬다. 그래서 atomistic approach라고 얘기를 하죠. 이런 접근들은. 이들은 전제와 결론으로 주장되는(????) 핵심 주장들을 풍부한 사회정치적 장면 밖으로 끌어냄으로써 논증 문맥과 격리시킨다. 폴에 따르면 이러한 원자적 접근은 과정만 까다로울 뿐 결과는 매우 불완전하다. 원자적 분석은, 여러분들 논리학 가르쳐보신 분들은 전부다 다 원자적 방식으로 논리학을 가르쳐왔을 겁니다. 원자적 분석은 논증하는 사람이나 그들의 실재 혹은 잠재적 청중들이 사회정치적 문화안에 녹아있는 사람들고 그들의 문화에서 유래한 강한 선호나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 원자적 논증 분석은 단지 약한 비판적 사고만을 제공할 뿐이다. 왜냐하면 이 논증 분석은 논증 자체와 이 논증과 우리의 태도가 유래한 보다 넓은 배경을 우리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원자적 논증 분석을 배운 학생들은 이러한 면 때문에 진정한 비판적 사고를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다양한 원자적 논증들이 이루고 있는 이슈들이 구조와 내용 밑에 놓여 있는 자신의 세계관 관심사 그리고 개념적인 사고틀을 재해석 할 수 있는 어떠한 동기유발적 요인들도 학생들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불안해하고 죽어있는 그런 그 내용들을 가르치기가 쉽다는거죠. 진정한 강한 비판적 사고를 하기위해서는 학생들은 그들의 논증과 그들 자신이 기반하고 있는 개념적인 사고틀 혹은 세계관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과 성향을 가져야만 한다. 그러나 내가 알기에 비형식논리학 혹은 비판적 사고 교재라고 하면서 동시에 지금의 시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없다. 편집자가 있다라고 써놓았습니다. 실제로 있습니다. 이 시도의 이점은 논증을 이 논증이 발생한 보다 광범위한 문맥과 연결시킨다는 점에 있다. 그 다음에 단점을 맨 마지막 줄에 가서요. 단점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내 생각에 이같은 ????를 가진 시도의 단점은 명백하다. 강한 비판적 사고 강좌에서 요구하는 넓이는 결과적으로 형이상학에서 심리철학 정치이론 윤리학 역사 그리고 그 외에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내용들을 포함하게 될 것이다. 교사가 조그만 논쟁이 발생한 사회역사적 맥락 전체를 폭로(????)하는 일을 맡았을 때 사실 그는 무한히 확장 가능한 부재(????)를 안게 되는 것이다.
 
자 이게 무한 역행 논변 우리 철학자들이 잘 아는데요. 그러나 항상 그것에 대한 답변은 뭡니까?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끊어지는 고리가 있다는거죠. 우리가 meaning theory같은 걸 얘기해보면 무한역행으로 나가는 고건데 실제적으로 그렇지 않지 않느냐. ????를 얘기하면 ???? 다 얘길 하다보면 엄청나게 많은거죠. 그러나 그 meaning을 의미있게 주장하는 다른 ????가 있다는거죠. 실제로 폴이 그러한 접근을 해가지고 다른 분야에서 상당히 주목을 받는 비판적 사고에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학이라든가 뭐 다른 영역에서 이 비판적 사고를 들여다 본다 했을때 주로 들여다보는게 이 폴의 접근입니다. 그리고 글쓰기와 관련해서도 이 폴의 접근을 끌어와야 제대로된 논술이 나올 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그러면서 끝으로는 나는 4번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5, 6번도 주목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논문을 냈습니다. 여기까지 질문, 여섯 가지 접근이 어떻게 다른지 감은 오시죠? 2번만 독특한 입장이구요 1, 3, 4가 거의 묶일 수 있는 그런거구요, 그 다음에 5번이 4번과 6번의 약간 중간적 입장입니다. 자 그다음에 우리가 비판적 사고 성향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요. 비판적 사고 성향이 중요한 것은 우리 김광수 선생님이 전도사십니다. 보통 우리가 철학하는 사람들 비판적 사고 능력에 대해서 주로 많이 사고가 뭐냐 이런 게 제기되는데. 성향이 중요하다. 그리고 저도 비판적 사고 성향 교육이 없는 비판적 사고 능력 교육은 잘못하면 오도될 수 있다 위험성이 많다 저도 적극 동의를 하고 있고 성향 아주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나눠드린 것중에서 보면요. 김광수 선생님 한 페이지가 있는데 반성적 사고 성향 뭐 진리 정의 추구 성향, 열린 마음 성향 요거는 어디가 있냐면 효과적인 독서 논술을 위한 요소???? 요거가 붙어 있는 페이지에 한 페이지가 복사되어 들어가 있을 겁니다. 거기 보면 이건 김광수 선생님께서 비판적 사고 성향에 포함이 되어야될 요소들을 정리해 놓으신 겁니다. 김광수 선생님은 비판적 사고 성향과 관련해가지고 세 가지 성향을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가 반성적 사고 성향이구요, 두 번째가 진리 정의 추구 성향이고, 세 번째가 열린 마음 성향입니다. 그래서 반성적 사고 성향에 이성의 ???? 느낌 감정 욕망 충동을 조절할 줄 아는 이성의 ???? 이 성향이 필요하고요. 심증성 그 다음에 집중력 그 다음에 깊고 넓게 멀리 성찰하는 성향 그 다음에 소문 습관 고정관념 편견 대세 권위 위협 폭력 등에 대한 맹종 거부 그 다음에 단순 암기보다 이해중시 스스로 답을 추구하는 이러한 성향을 반성적 사고 성향 밑에다가 포섭을 시키고 계십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성향 진리 정의 추구 성향은요 진실성의 원칙준수 그 다음에 합리성의 원칙 준수 그 다음에 지적 호기심 세계관과 가치관 정립 의지 그 다음에 발전 개선 진보 창의 성향 이익보다는 옳은 것을 중시하고 옳은 것에 대한 끈기 있고 꾸준한 추구 및 헌신하는 그런 성향을 진리 정의 추구 성향으로 넣었구요. 그 다음에 열린 마음 성향이 있는데 그 열린 마음 성향에 대한 페이지는 복사가 안되어서 여러분들에게 없으실 겁니다. 제가 여기 읽어드릴께요. 자비의 원칙 준수 그 다음에 협력의 원칙 준수 그 다음에 자신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타인의 비판에 대한 침착하고 호의적인 대처 그 다음에 ???? 소수의견 고려 그 다음에 승복 그 다음에 유연성 그 다음에 경직된 원칙 고수나 아집 독단을 기피하고 유머를 갖고 있는것도 열린 마음 성향에 넣고 계십니다. 그 다음에 공정성 이런 것들이 열린 마음 성향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 여러분들 일단은요, 사람이 마음을 딱 닫아버리면요 비판적 사고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그래서 비판적 사고 능력 교육(????) 그 이전에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줄 알고 내 얘기도 틀릴 수 있다하는 자세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거죠. 그래서 비판적 사고 교육은 도덕 윤리 교육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거 없이 잘못하면 소피스트 ????. 학생들 선생들한테 말도 안되는 이론 자꾸 제기해가지고 말꼬리잡고 해가지고 저기만 하지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고, 그리고 같은 얘기도 어떻습니까? 열린 마음으로 좀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 그런 것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전제 되어야 한다는거죠. 그 다음에 여러분들 한 가지 감정이라든가 이거하고 비판적 사고하고 대비되는 거 아니냐? 그렇지 않습니다. 즉 감정이 필요한 부분을 감정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비판적 사고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감정이 사용되선 안 될 부분에서 감정을 상하게 했을 때는 비판적 사고를 제대로 못하는거죠. 그러니까 여러분들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감정이라고 해서 비판적 사고 하는 사람은 무조건 배제를 해야 한다. 답이 오입니까? 아니면 액스입니까. 옵니다. 여러분들 감정이라는 건 인간의 삶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것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고 이 세계는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걸 배제하겠다고 들면 이 사회는 제대로 굴러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비판적 사고라는 것은 감정을 배제하는 사고가 아니고 감정이 필요할 때는 감정을 제대로 발휘를 하고 감정이 개입되어선 안되는 때에는 감정을 배제하는 그게 비판적 사고입니다. 여러분들 그거는 절대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자 비판적 사고는 감정을 배제하는 사고다.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제가 감정의 합리성이라고 논문을 썼는데요.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데 있어서 감정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한다 하는 실제적인 논의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여러분들에게 감정이 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쉽게 말씀드릴 수는 없구요. 일단 감정은 비판적 사고라는 것은 감정을 배척하는 사고다 아니다 저는 분명하게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 다음에 여기까지 질문 있으십니까 혹시? 이해가 안되고 내가 앞뒤가 안 맞는 얘기를 했다.
 
질문 : 선한 감정도 있고 악한 감정도 있을텐데 이런 선한 감정과 악한 감정을 구별하는 것은 역시 사고다 그렇게 말씀하신겁니까?
 
- 감정에 대한 의식 자체는 그렇게 봐야죠.
 
질문 : 그러면 우리가 논리적인 원칙이나 법칙에 준해서 이 사고가 타당한지 아닌지를 판정할 때는 객관적인 동의를 얻기가 쉬운데 어떤 사람의 감정이 지금 이 상황을 해석하는 데에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을, 순기능을 가지고 작용을 한다고 판정해야 하는지 아니면 역기능을 가지고 ???? 하는지는 뭘 준거로 해서 판단을 하느냐? 왜 그런 질문을 떠올렸냐하면요, 애개 말도 안되는 억지쓰고 악감정을 갖는 사람들 치고 자기 감정이 타당하다는 것을 동시에 주장하고 있거든요.
 
???? 할 때는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첫 번째로는 객관적인 영역하고요, 그 다음에 상호주관적인 간주관적인 영역하고요, 그 다음에 순수주관적인 영역을 나누어야 되거든요. 문제 사안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걸 나누는 겁니다. 일단 객관적인 영역에서 일단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해도 그건 참이에요? 아니에요? 죽었다가 깨어나도 지구는 둥굽니다. 그렇죠? 그건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 우리가 그것이 뭐가 진리인지를 모를 뿐이지 그 사안은 어떤 형태로든 하나의 true one just one two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 것들은. 그 다음에 상호주관적인 영역이 바로 관례라든가 관습이라든가 규약이라든가 이런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어떤 도메인이 주어지면 그 도메인 하에서 시간적인 역사적인 상황 하에서 기준이 될 수 있는 판단들이에요. 그 기준하에서 이루어지는 판단들. 그러니까 그거는 시대가 달라지거나 사회가 다른 사회로 가게되면 전혀 다른 판단을 내릴 수가 있거든요. 그러나 주어진 관습이 있으면 그 틀 하에서 어떤 것이 더 나은지를 판단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 주어진 한계내에서는 어느 것이 더 나은지를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 번째 순수주관적인 거. 나 바나나 좋다 근데 무슨 소리냐 바나나보다 사과가 더 맛있어. 둘이 그거가지고 싸우면 답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답 없죠? 그거는 어떻게 해야 되요? 그거는 나는 바나나가 너는 사과가 맛있다 하고 끝을 내야죠. 그렇죠? 자 그러면 손동현 선생님이 질문하신 거에 답을 해보면, 내 감정이 옳다고 부득부득 우길때 이건지 이건지 이건지 자 이거다 그러면 끝까지 싸워야죠. 그렇죠? 끝까지 싸우되, 그러면. 우리가 더 많은 증거를 찾아가지고 옳은 거를 계속 추구해 들어갈 겁니다. 그러면 두 번째는 뭡니까? 두 번째는 이게 바로 혁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나는 체제가 옳다고 생각하는데 사회관습이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요즘 뭐 옥탑방 해가지고 얘기가 나오듯이 나는 지금까지 동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동거하는 게 옳다 대립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는 파라다임 히트가 일어날 수가 없어요. 물론 과학자에게 가면 관찰에 이런 의존성이 나타나는데(????)상식적인 개념에서 접근을 합시다. 그러면 이거는 갈등이 있을 때 이거는 상당히 델리케이트한 문제입니다. 그렇죠? 이 사람은 이런 체계하에서 나는 내 기본적인 전제가 기존 패러다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나는 이 패러다임 하에서 행동을 해야되고 이 패러다임으로 사회가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하는거고. 아니다 지금 이게 얼마나 다 이렇게 짰을 때는 다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된 거니까 지금 이대로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자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다 이런 것들이거든요. 자 그럼 이렇게 부득부득 우길 때 어떡하느냐? 이거는 뭡니까? 결국은 힘의 싸움으로 갈 수가 있어요. 그러면 결국 정치권력 쥔 놈이 너는 묵살하면 당연히 가야죠 어떡하겠어요. 그리고 안 그러면 힘을 저기해가지고 저기 해야되고. 여기선 싸움을 해봐야 시간이 가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요. 그렇죠? 이거는 역사적으로 보는 시각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가 있고 그래서 이거는 열린 마음이 필요한 게 다 이런 데서 필요한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을 대충 다 갖고 있어요. 사과가 맛있다고 그러는데 야 사과 맛없어 이거 먹어 그러는 사람도 가끔 있죠. 다 내가 먹어보고 너 이거 먹으라고 하는데 왜 안 먹느냐 참 답답하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철학하시는 분들은 그정도는 다 ????거예요. 여기서 나오죠. 이거는 그 주어진 상황과 맥락이 중요한 부분은, 이런 부분은 맥락이 안 들어가고서는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이런 것들은. 비판적 사고가 중요한 부분은 일단 이걸 가르는 것도 중요하고, 그 다음에 이 영역으로 속했다고 했을 때 어떠한 결론을 얻어야 될 것이냐. 여러분들 의사결정이론이라던가 문제 해결 ???? 비판적 사고의 핵심영역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다 이런 거하고 관련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소셜 스터디가 전부다 다 비판적 사고의 맥락 하에서 교육되어야 한다는 게 이런 거하고 다 연결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손 선생님 답변을 말씀드리자면 그거는 하나의 원칙이 없다라는 거죠. 원칙이 없고, 그것이 제기되고 있는 그 감정이 대두되고 있는 맥락이 어떤 맥락이냐에 따라서 여러분들 미국하고 이라크하고 싸우는데 결국 뭐가 저기가 됩니까? 결국은 명분, 외교 관계는요 명분 싸움을 하는데 그건 저기고, 결국 다 힘의 논리라는거죠. 힘없는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고. 제가 그걸 말씀드릴려는건 아니고 일단은 그래서 중요한거는 여기서 비판적 사고를 배우는 게 힘의 논리까지 가지 않고 서로를 관용하면서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보자는 게 비판적 사고성향이라는 게 중요한 문제라는 거죠. 자 그래? 그러면 너는 동거하고 그런 식으로 한번 살아봐, 나는 내 방식대로 한번 살아볼게.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해결을 하자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내 방식대로 살라고 강요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이런 거죠. 자 손 선생님이 볼 때 저건 분명히 틀렸는데 자꾸 부득부득 우기는 경우는 어떡하느냐 그 말씀이실 거 같은데. 그거는 비판적 사고를 열심히 공부를 하셔가지고 맥락도 분석하고 네 생각이 왜 합리적이지 않은지 그거를 설정을 해야죠. 그리고 레토릭이 필요한 부분도 그런 얘기예요. 똑같은 얘기를 하면서도 상대방을 설득해서 뭔가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지 말의 힘이라는 게 굉장히 뭐 우리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얘기도 있듯이 그 말의 힘이라는 것은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말의 힘이라는 게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 비판적 사고를 제대로 할려면 그리고 말의 힘에 잘못 이용되어가지고 속는 일도 없어야되요 그래야 비판적 사고를 제대로 할 수가 있는거거든요. 이거는 말의 힘을 가지고 요리를 해야될 부분이 아니라 현상적인 표현의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이거는 그 배후에 있는 문젠데 이 방식으로 해결해서는 안 될 상황인데 해결할려고 한다면 그게 바로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안된다라는 것을 지적할 수가 있어야 된다는거죠. 그러기 때문에 비판적 사고를 제대로 할려면 수사학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실지로 여러분들 저 철학에서는 말을 수사학이라고 안 붙였지 이 커뮤니케이션 씨오리 그렇죠? 그 다음에 언어 철학에서 화용론 이게 다 그거와 관련된 거거든요. ???? 말이 포오스를 가지고 있는 언어들이 어떤 언어들이 이거 다 분석하는 것들이 그것과 관련이 되어있는 겁니다. 우리가 수사학 하면 굉장히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거든요 수사학적인 미사여구만 쓸 줄 알지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수사학도 제대로 사용만 한다면 굉장히 중요한 비판적 사고의 한 파트가 될 수 있다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질문 : ????
자 합리적이라는거요. 그러면 저의 어머니가 있어요 그렇죠? 어머니가 아프시단 말이예요. 어머니보다 더 아픈 사람이 누군가 있어요. 그러면 내가 돈이 얼마가 있는데 그러면 어머니를 치료해줘야 할 것이냐 ????를 치료해줘야 할 것이냐. 너무 단순화시켜가지고 말이 좀 그런데 상황을 얼마든지 구성해볼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랬을 경우에 여러분들 의사결정이론하게 되면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하는 게 제일 좋은 결정이죠. 그 다음에 inspective utility(????)는 뭐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까? 그 일이 일어났을 확률과 곱하기 유용성의 단위 계산을 하죠. 그러면 내가 갖고 있는 감정적인 애착이 없을 때 유틸리티를 계산을 하게 되면 이게 더 높죠. 이 사람은 ????한 사람이고.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했을 때 이렇게 도와준 것에 대해서 공감을 별로 안 할 겁니다. 왜 그래요? 그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요소로서 감정이라든가 애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다 고려를 해가지고 다 판단을 해야 되는데 그 요소가 매개가 되었으면 아 저 놈은, 더더구나 이건 남을 도와주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많이 쓴다 이렇게 되버리면 뭐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유틸리티 계산을 할 때 내가 사용을 하면 내 유틸리티는 이만큼 되는데 어머니한테 하면 요거밖에 안되고 확률적으로 계산을 하면 유틸리티는 더 크게 나올 수 있어요. 감정적인 요소를 다 배제를 하고 계산을 하면 판단이 다르게 나올 수가 있어요. 근데 그게 합리적인 판단이냐 그게 아니라는 거죠.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감정이라는 요소가 합리적인 판단을 할 때 당연히 고려되어야 할 요소라는 겁니다.
 
질문 : ????
칸트의 정언명법이라는 게 그렇게 해석이 되어야 하나요? 그렇지 않은데. 칸트의 정언명법 얘기를 하셨는데. 좋은 말씀인데요. 사실은 제가 칸트의 정언명법을 보고서, 칸트는 뭐라고 얘기를 했습니까? 자기가 이게 선하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 채 선한 행동을 하면 옳다고 생각하지 않고 옳은 행동을 하면 그게 진정한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하죠. 그러니까 바로 뭐냐면, 비판적 사고 하라는 얘기거든요. 공자가 뭐라고 했어요. 70에 종심소욕이 불??이라고 하였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따라 해도 ????가 넘지 않는다. 그건 비판적 사고의 태도가 아닌거죠. 그건 반성적 사고를 통해서 한 게 아니니까. 그건 동물들도 그렇게 하는거니까. 단순히 훈련이 많이 되어 가지고 절대 주어진 바운드를 넘어가지 않는다라는 뜻에서.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렇게 연결이 될 수가 있다는 거죠. 물론 공자가 말씀하신 종심소욕이 불??를 그 측면에서 보면 그렇다는 얘기지 그런 일이 시작이 될 때까지는 어렵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하는 거는 인정을 해야죠. 그래서 칸트 얘기를 칸트 학자 없어요? 그렇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저는 꼭 그렇게 해석을 하고 싶지는 않은데.
 
질문 : ????
글쎄요 그게 황금률에 따라가지고 남을 대하듯이 역지사지하는 그런 걸 고려하라는 얘기를 했을 때 그때 이 감정적인 요소라던가 동정심이라던가 글쎄요 비판적 사고에 난 다시 말씀드리면 동정심을 가지고 있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동정심을 발휘해서는 안될 때 동정심을 발휘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지 동정심이 아닌 더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결정이 나야될 사안인데 ???? 뭐 우리가 김광수 선생님 사적관계에 호소하는 오류라 그래가지고 만드셨던데. 자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 사람을 하나 뽑는데 AB가 퀄리티가 비슷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누가 더 나은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내 친구 아들을 뽑았어요. 이게 나쁜거예요? 문제는 이 친구가 들어와가지고 B를 뽑으면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다 잘 가르칠 것 같은데 이거는 못가르칠 놈인데 내가 친구 아들이라고 해서 뽑으면 문제가 있는거죠. 잘 몰라요. 그런데 어차피 같은 한솥밥을 먹고 평생을 지내야 되는데 같이 얘기를 잘 통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게 나쁩니까? 그러면 억지로 너는 내 저기기 때문에 안뽑아야되요?
 
질문 : ????
그러니까 그런 질문이라고 한다면요, 너무 디테일한 얘기기 때문에 그런데 저 사람이 악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면요 그러면 이거를 그대로 풀면 안되요. 이거 하면 오류가 되죠. 우리가 ????가 다 이런 거 가르치는 거 아닙니까? 그냥 이거는 이거대로 혼자 생각하고, 사안을 갖고 접근을 해야되겠죠. 아마 이 얘기는 조금 더 구체적인 맥락 하에서 안을 놓고 얘기를 하면 훨씬 더 프로덕티브한 그런 저기가 나올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아까 그 얘기 제가 농담 비슷하게 했는데 저는 진담이예요. 예를 들어서 제가 어디에서 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철학하는 철학과 후배가 와가지고 어플라이 했고, 또 다른 영역 사람이 왔는데 철학과 사람을 뽑았어요. ????다고 봅니다. 그 사람을 뽑음으로 해서 조직에 위해가 가고 커다란 손실이 오게 하는 그런 결정이라고 한다면 그럼 우리가 배제를 해요. 그런데 아무리 제가 잘 모르는 사람보다 홍은기 선생님이 얘기를 하면 홍은기 선생님 얘기가 더 와닿지 그걸 어떻게 배제를 해요.
 
질문 : ????
그게 다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사회가 그게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너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획일화된 기준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들이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 차라리 구체적인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내가 너무 추상화 시켜서 얘기를 했는데. 밑에서 자료를 다 준비를 해가지고 두 사람이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괜찮은 사람이다. 낙점을 해달라. 그래서 제가 홍은기 선생님이 얘기한 그 사람을 낙점을 해가지고 그 사람을 뽑으라고 했어요. 그러면 밖에서 뭐라고 해요. 아 저기 저 철학과 후배 뽑았다. 이렇게 비판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그게 잘못된 비판이라는 거예요. 비판적 사고를 안 하는 비판이라는 거죠. 물론 현실 사회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런 객관적인 상황에서가 아니라 홍은기 선생님이 얘기를 하면 다른 건 고려를 하지 않고 고것만 생각하고 뽑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우리 사회가 서로 신뢰관계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한데 만약에 이런 부분만 지켜진다고 한다면 저는 그건 다 수용될 수 있는 그런 거라고 봐요. 자 그런데 간단하게만 얘기를 하고 왜냐하면 헐 얘기들이 참 많거든요. 창의적 사고니 이런 걸 다 얘기를 해야되기 때문에.
 
질문 : ????
두 가지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뭔가하면은. 칸트가 동정심이라든가 이런 걸 얘기할 때는 도덕적 판단 도덕적 행위를 해야 되느냐에 대한 판단 기준을 설정할 때는 감정을 배제하라고 했던 거거든요. 그게 말하자면 정언명법이라는 것 자체가 보편적인 도덕 원칙을 정립하고 있는 그 ????이기 때문에 그것을 감정에 의존할 경우 일관된 판단을 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원칙으로서는 감정을 배제를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실질적인 판단 현장에서는 그건 실천이성비판에서 따지지 않고 판단력 비판에서 따지게 되는 문제입니다만 실질적으로 칸트가 입장하고 있는 감정문제는 감정이 일종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거죠. 말하자면 감정은 단순한 ????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말하자면은 명제화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언제든지 감정에 대해서 크리티컬 씽킹을 할 수 있게되고 그럴 경우에 감정에 대해서 커먼 센스 다시 말해서 공통된 감정을 마련할 수 있다는 그 뒤의 논법이거든요.그래서 삼대비판서중에서 제일 엉성한 것이 판단력비판이긴 합니다만 감정을 일종의 말하자면은 일종의 정서적인 측면에서만 아니라 그 자체가 메시지를 담고 있는 ????로 볼 경우에는 명제 형태로 본다면 언제든지 감정에 있어서도 ????이 가능하다고 보는 그런 입장이라는거죠. 그런 점에서 저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크리티컬 씽킹을 하라는 고 부분은 그렇게 정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중요한 얘기들만 좀 추려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우리 사회의 화두가 창의성인데요, 창의성이 뭐냐 창의성의 정의가 어떻게 됩니까? 재밌는 게 창의성이란 합의된 정의가 없는 게 창의성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창의성을 들여다보면 합의된 정의가 나오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대개 창의성의 일반화된 정의, 합의된 정의는 없구요. 창의성과 관련해가지고 대개 세 가지 측면에서 정의를 얘기하거든요. 협의의 창의성, 광의의 창의성 그리고 과정으로서의 창의성을 얘기하는데, 그 페이지를 복사를 해서 여러분들 넣어드렸는데요. 그게 어디에 있냐면. 효과적인 독서와 논술을 위한 사고의 기준, 여기를 보면 ?? 창의성이 뭐냐라고 나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 찾으셨어요? 어린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창의성 프로그램들이 많죠? 애들 가르치는 창의성 프로그램. 주로 거기서는 뭘 가르치는 줄 아세요? 창의성 중에서 발산적 사고를 주로 가르치거든요. 발산이라는 것은 아시겠죠? 그래서 창의성이라는 것은 발산적 사고라는 것이 핵이 되고 논리적 사고 비판적 사고라는 것은 수렴적 사고라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발산적 사고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입니다. 굉장히 간단해요. 그럼 발산적 사고들이 어떤 요소들이 있느냐? 크게 발산적 사고는 네가지 요소로 분류를 합니다. 어떤 어떤 요소들이 있느냐 하면요. 첫 번째로 유창성을 얘기합니다. 자 여러분들, 벽돌을 보세요. 벽돌을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전부 다 나열해보아라. 그래서 유창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벽돌을 사용할 수 있는 용도를 가장 많이 나열한 사람이 유창성이 높은 학생이에요. 예를 들어 벽돌을 집을 짓는 데에 쓴다, 빌딩을 짓는 데에 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뭡니까. 그거 여러분들 옛날에 레스링 대회 했을 때 저희 때는 청기독이라는 사람이 와가지고 레스링 시작하기 전에 무얼 했냐면 벽돌을 갖다 놓고서 다 쳐가지고 ????하는 것부터 시작했거든요. 그게 하나의 용도가 될 수 있죠. 힘을 과시하는 그런 용도로 쓰일 수 있고, 또 무엇에 쓸 수 있나요? 어떨 때는 베개로 쓸 수도 있죠. 그렇죠? 그 다음에 필요하면 뭐가 됩니까? 집어서 던지는 무기가 될 수도 있죠. 그렇죠? 그렇게 해가지고 그 개수를 많이 얘기하면 얘기할수록 유창성이 높은 거예요. 그 다음에 융통성 얘기를 합니다. 자 융통성이 높다라는 얘기가 뭐냐 하면은. 자 아까 제가 얘기한 예 중에서 뭐예요? 어떤 하나는 가정집을 짓는 데에 사용한다, 어떨 때는 빌딩을 짓는 데에 사용한다. 그러면 두 개가 종류는 비슷한 거죠? 다른 것이긴 하지만 종류로 모아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비슷한 종류는 전부다 하나로 묶어가지고 다양한 종류를 얼마나 많이 얘기했느냐, 그게 바로 융통성입니다. 그래서 융통성이 높다하는 얘기는 용도치와 관련해가지고 다양하게. 그 다음에 세 번째, 독창성. 그건 뭐냐? 다른 사람들은 베개로 쓴다라는 얘기를 안 하는데, 저 놈은 하거든요. 그럼 독창적인거죠. 새로운 것을 많이 내면 독창적인거고. 그 다음에 하나가 경제성이라는 겁니다. 경제성이라는 것은 뭐냐? 어떤 애는 집을 짓는 데라고만 얘기를 하는데 어떤 애는 어떻게 얘기를 하냐? 집을 지을 때 벽돌과 벽돌을 모아가지고 거기다가 시멘트를 해가지고 붙여가지고 짓는데 그런 용도로 쓰인다 라고 하면 굉장히 정교하게 얘기를 한거죠. 그냥 집을 짓는데 쓴다는 것보다는 애가 상당히 ????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경제성이 높은 거예요. 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그래서 이 네 가지를 점수를 매겨가지고 이 네가지 총 합점수가 제일 높은 사람이 창의성이 높은 겁니다. 자 그런데 이게 발산적 사고에요. 그런데 창의성이라는 게 여러분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 황당한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거거든요. 말도 안되는 얘기 자꾸 끌어다가 막 갖다 붙이고 말이에요. 그럴 수 있죠? 그렇죠? 그러면 문제 해결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말이에요. 이런 거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문제 해결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얘기들만 하면 소용이 없죠. 그렇죠? 그래서 아까 말한 발산적 사고는 협의의 창의적 사고구요. 광의의 창의적 사고라는 것은 뭐냐하면 ???? 유용성 그 된 아이디어가 문제를 해결한다던가 하는 그런 유용성이 있을 때 그때 이 두개를 합해가지고 창의적 사고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게 바로 광의의 창의적 사고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과정으로서의 창의성인데요. 과정으로서의 창의성 뭐냐하면. 주어진 게 있으면 그걸 갖다가 뒤집어도 보고 그걸 어떻게 변형시켜도 보고 하는 그런 능력이 많을 때 그게 창의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제가 여기 세 가지 이야기를 읽어보겠습니다. 여기 두 번째 단락 보시면요.
 
우리는 창의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합의된 정교한 정의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창의성에 대한 전통적인 정의를 개략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A 협의의 창의성 길퍼즈의 발산적 사고와 같다. 이렇게 정의한 창의성 검사는 벽돌과 같은 물건을 주어진 시간 내에 가능한 많이 나열해 볼 것을 요구한다. 가능의 수가 많고, 다양하고 그리고 독특한 것일 수로 창의적이라고 본다.
 
그 다음에 광의의 창의성. 길퍼드는 세 가지 요소만 얘기를 했는데 프랜스란 사람 창의성의 대가죠. 프랜스란 사람은 바로 그 민감성이라는 부분을 얘기를 하고 그 다음에 재정의 이 두가지 요소를 덧붙입니다. 일단은 발산적 사고는 이렇게 네가지로 요약이 될 수 있겠구요. 그 다음에 광의의 창의성은 새롭고 유용한 어떤 것을 생각해내는 또는 행동해내는 정신과정 새로움과 유용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적인 분류가 여러분들 저기 플라톤이 예술가들을 국가에서 추방을 했죠? 추방한 이유가 뭡니까? 그 사람들이 이상한 얘기를 많이 하긴 하는데, 즉 발산적 사고는 잘 되는데 그 사람들이 사회에 유용한 역할을 안 하기 때문에 추방을 하죠. 그 다음에 법률편에서는 다시 받아들이는데 그건 뭡니까?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부분에는 어떤 상징적인 진리를 찾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 그러니까 뮤즈의 후예들을 다시 받아들이는 이유는 창의적이다라고 생각을 했을 때 플라톤이 갖고 있는 창의성의 개념은 광의의 창의성 개념입니다. 유용성 개념이 들어간. 그리고 그런 관점하에서도 보니까 유용성이 있는 측면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다시 받아들이면서도 뭐라고 경고를 합니까? 우리 검열을 하겠다. 니들이 잘못된 측면도 많이 있을 테니까 니들이 유용한 부분만 할 수 있도록 사회에서 역할을 하겠다. 결국 예술가들이 창의적인 사람들이구요. 플라톤이 갖고 있는 창의성의 기본적인 개념이 바로 ????입니다. 플라톤은 또 과정으로서의 창의성 개념도 갖고 있어요. 예술가들이 주로 하는 작업은 뭡니까? imitate를 합니다. imitate를 할 때 변형을 하고 뭐 이런 식으로 한다고 했죠? 그게 바로 과정으로서의 창의성인데요. 자 세 번째 C로 넘어가죠. 기존의 정보들을 특정한 요구조건에 맞거나 유용하도록 새롭게 변형하거나 조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새로운 변형이나 조합은 유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추에의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창의적 사고의 기본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자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비판적 사고하고 창의적 사고가 대비된다고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하나는 발산적 사고, 하나는 수렴적 사고이기 때문에 대비된다라고 얘기들을 하는데 이 세 가지 창의성 개념중에서 비판적 사고하고 대비되는 개념으로서의 개념은 어떤 것이 있겠어요? 그거는 협의의 창의성 개념밖에는 없습니다. 두 번째 광의의 창의성 개념이나 세 번째 과정으로서의 창의성 여러분들 과정으로서의 창의성 유비 추리이라는 것이 뭡니까 유비 추리가 ???? 논리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 아닙니까? 논리에 다 포섭될 수 있는 비판적 사고에 다 포섭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 그때 질문을 했을 때 사고 중에 비판적 사고가 아닌 것이 무엇이 있느냐?” 그 질문을 했을 때 답을 어떻게 했어야 해요. 정답이. 발산적 사고는 비판적 사고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죠. 그러니까 창의적 사고 그 중에서 발산적 사고라는 것은 뭔가 아이디어를 계속 generate하는 사고입니다.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라는 것은 이 generate된 아이디어가 제대로 된 아이디어인지를 검토해요. 그럼 비판적 사고하고 논리적 사고하고의 차이가 무엇이냐? 아까 그거에 대한 답은 일부 드렸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 비판적 사고하고 논리적 사고하고의 차이가 무엇이냐? 논리적 사고는 뭐를 중심으로 한다? 추리, 논증 이것을 중심으로 하는 사고인데, 비판적 사고는 그것 이외에도 비판의 대상이 되는 모든 사고를 포괄하는 사고이다. 그런데 논리적 사고를 논증만 가지고 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할 수 있느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적어도 논증의 건전성을 따지고 이럴 때는 주어진 전제에, 전제라는 것이 주장 아닙니까 여러분 그것도 하나의 주장이라고 볼 수 있죠. 주장에 대한 평가작업을 하거든요. 평가작업을 하고. 그러니까 실제로 다 비판적 사고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순수히 연역논증만 따진다고 한다면 비판적 사고 ????가 되게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연역논증에선 타당성만 따지고 건전성은 따지지 않으니까. 형식 논리 기호 논리 같은 것은. 그래서 아주 개괄적으로 얘기를 하면 그리고 실제로 창의성 책들을 여러분들 다 들여다 보시면 알겠지만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같은 것으로 봅니다. 하나의 수렴적 사고로 보고 발산적 사고를 대비되는 축으로 봐요. 그리고 창의성이라는 개념은 실제로 보면 발산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두 개를 합쳐가지고 창의성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창의적 사고의 외연이 굉장히 다양한거죠. 사실은. 쓰는 사람에 따라 맥락이 다 달라지는 겁니다. 대략적으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아시겠죠?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한테 이거를 복사를 안 해드렸나? 이거는 복사를 안 해드렸는데요. 이거는 순전히 제 얘기니까 듣고 잊어버리셔도 되요. 여러분들 저기 아세요? 사고와 관련해가지고 교육학쪽에서 가장 표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론이 누구 이론입니까? 대개 그거와는 위배되는 것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죠. 블룸이라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블룸은 제일 밑에다가 지식이라는 것을 놓구요, 그 다음에 이해, 그 다음에 이해력 적용능력 분석력 그 다음에 종합력 평가력 그렇게 해서 여기서부터 고차적 사고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이해능력 안에는 뭐가 들어가냐 하면은 일단은 번역능력 해석능력 그 다음에 외삽능력 이런 것들이 이해에 영역에, 이런것들은 모두 다 절차적인 사고에 해당되는 겁니다. 지식에서 가장 저기한게 기억 리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죠. 대개 큰 틀을 보면 이렇습니다. 이거를 제가 설명을 하려면은 여러분들 번역하고 해석하고 어떻게 달라요? 일단은 여러분들 외삽 내삽은 아시죠? 여러분들 예를 들어서 1 2 4 5 그러면 여러분들 뭐라고 답해요? 3이라고 답하시죠? 그렇죠? 이걸 아는 능력은 무슨 능력입니까? 이게 내삽능력이거든요? 그 다음에 1 2 3 4 하면 여러분들 뭐를 넣습니까? 5를 넣죠? 이게 외삽능력이거든요. 이런 것들이 다 이해능력 안에 들어간다는 거구요. 번역, 해석 능력. 자 여러분들 신호등에 빨간불 파란불 노란불 이렇게 있는데 이 세 개를 구분하기 위해서 빨강, 파랑, 노랑을 굳이 써야되요? 안 써도 되요? 어떤 거는 빨강, 이거는 안돼. 파랑, . 노랑, 이거는 잠시 기달려. 이렇게 표시해도 됩니까 안 됩니까? 이렇게 해도 되죠? 이렇게 할 수 있다라는 걸 아는 능력은 무슨 능력이예요? 번역능력입니다. 나는 이렇게 하기 싫고, 이렇게 하기 싫고 그래서 나는 이거 클로바, 여기 다이아몬드, 요거 스페이드 이렇게 표시를 하고 싶다. 이거 번역 능력이 있어요? 없어요? 있죠? 이것도 번역능력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거하고 이것보다는 이게 낫다고 생각을 하죠? 그거는 어떤 의미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해석 능력에서 차이가 나는거죠? 어떤 해석 능력에서 차이가? 둘 다 다 번역 능력은 같은데 이게 서로 다른 것을 알아가지고 이걸 번역해 내가지고 차이를 볼 수 있는 능력은 같은데, 하나는 상황을 이해를 해가지고 그 상황에서 이거는 신호색이기 때문에 이거는 금지 신호고, 이거는 통과 신호고 이것 까지를 고려를 해가지고 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해석 능력이라는 거죠. 자 번역, 해석, 외삽 능력 이것을 대충 말씀을 드렸구요. 그럼 여러분들 해석 능력이 더 고차적인 능력이고, 번역 능력이 저차적인 능력이 아니냐, 상황까지 봐야 하니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떨 때는 해석능력보다 번역 능력이 훨씬 더 고차적인 능력을 요하는 그런 맥락일 경우도 있어요. 예를 얼마든지 만들어 볼 수 있을텐데요. 하여튼 차이는 아시겠죠? 일단은 번역은 일대일로 ????수 있으면 번역 능력이 있는거고, 해석능력은 그 상황을 봐가지고.
 
자 그러면 여기까지가 저차적인 능력이구요. 이게 고차적인 능력인데. 저는 이 블룸의 이 저기를 받아들이면서 저 나름대로 사고력의 일곱 범주를 나눠보았습니다. 비판적 사고를 계속 공부하다보니까 이렇게 나누면 상당히 유용하겠다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김광수 선생님이 비판적 사고 교육과정 문제를 계발을 하시다가 몸이 아프셔가지고 저한테 어느 순간에 저도 모르는 상황에서 떠맡기셔가지고 제가 마무리를 지었는데 그때 문제가 된 게 비판적 사고 텍스트를 계발을 할려면 레이 아웃이 있어야 합니다. 레이 아웃이라는 것이 뭐냐면, 영역 분류, 문제를 만들면 어느 영역에 어떤 문제를 넣고, 그 분포가 어떻게 되야되고, 거기 성격에 해당되는 문제들이 어떤 것들이다 하는 것들이 다 나와야되지 않겠어요? 그럴려면 비판적 사고에 해당되는 사고 능력들이 어떤 것들이 있고, 거기에 해당되는 문제들이 어떤 유형이 있느냐 그거를 해야되는데 지금까지 외국에서 나온 것들을 보면 레이어가 전부 다 한 레이어입니다. 층이 한 층이예요. 그런데 저는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한 층가지고는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레이어를 두 개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영역 중심의 레이어하고, 그 다음에 질문 방식에 따른 레이어 두 개로 나누어져야 한다. 질문 방식의 레이어를 따르니까 주로 이게 해석하고, 그 다음에 분석을 하고, 평가. 왜 그러냐 하면 여러분들 이게 어떻게 차이가 나느냐 하면요. 자 같은 연역 논증의 문제를 물어봐요. 영역 중심으로는 같은 연역 논증인데 문제를 어떻게 물어보는 방식이 있느냐 하면 일단 전제를 주고 결론을 찾아내게 하는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 건 구성 방식의 질문 방식이구요. 그 다음에 완결된 논증을 주고서 이게 타당한지 아닌지를 평가하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럼 평가하는 방식이구요. 그 다음에 해석 방식의 질문들은 어떤 것들이 가능하냐? 여러분들 예를 들어서 어떤 논증을 주고요, 이것과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논증을 골라내라 이런 질문을 할 수가 있어요. 이거는 구성 방식도 아니고, 평가 방식도 아니거든요. 논증구조를 같은 것을 찾아내는 것이니까 이게 타당한지 아닌지를 몰라도 두 개를 비교해가지고 구조가 같은 것만 찾아낼 줄 아는 능력만 있으면 되요. 그게 바로 해석능력이예요. 이 세가지 질문 방식을 빼니까 여기서 말하는 평가력이라는 이런 것들은 다 빠지게 되죠. 요거는 차원이 다른 문제고. 순전히 영역 중심으로 나누다 보니까 사고의 일곱 단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고의 일곱 단계가 제가 어떻게 보냐면 제일 이쪽에 수리성 방향하고, 그 다음에 예술성 방향이 있는데요. 수리성 방향의 가장 최고봉이 뭐냐하면 바로 기호적 사고예요. 여러분들 수리 논리나 아주 고차적인 기호를 이용해서 하는 그런 수리적 사고와 ????측에 있구요. 그 다음에 비판적 사고 영역에 해당하는 것들이 여기서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순수히 기호논리는 비판적 사고 영역에, 수리 논리 그런 거는 그것이 일상 언어로 바뀌어 가지고 응용이 되가지고 사용이 되었을 경우에는 비판적 사고 영역에다가 놀 수 있지만은 기호 사고 자체는 비판적 사고에 굳이 안 넣어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는 논리학이 비판적 사고보다 더 외연이 크다고도 얘기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논리학은 수리적 사고가 들어가는데 비판적 사고는 이것을 빼게 되는.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게 분석적 사고부터 시작합니다. 분석적 사고가 나오고 그 다음에 추론적 혹은 논증적 사고가 나오고요. 그 다음에 종합적 사고가 나오고. 그 다음에 대안적 사고가 나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게 발산적 사고가 나오고요. 발산적 사고에서 한 단계 넘어가면 상징적 사고가 나옵니다. 자 예술성이 높은 사람은 상징적 사고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이죠. 그리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어디까지 들어가느냐? 이 대안적 사고까지가 비판적 사고를 포괄하는 영역이라는거죠. 발산적 사고는 비판적 사고를 넘어서는 그런 순수 창의성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그래서 제가, 여기 분석적 사고라는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당연히 분석적 사고는 이 밑에 있는 이해 분석까지를 다 포괄하는 분석적 사고이지요. 절차적인 사고는 여기에 안 넣었으니까. 이해 분석 능력 그 다음에 추론 논증 능력 종합적 사고 능력 제한적 사고 능력 그 다음에 발산적, 상징적 이렇게 해서 사고의 일곱 단계가 저는 있다고. 사고의 능력 중심으로 질문방식이 아니라 해석이나 분석 이런 차원들은 빼고 그러니까 블룸은 레이어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평가가 여기에 들어갔는데 저는 평가가 어디에 들어가지 않죠. 평가는 종합적 사고에도 평가가 들어갈 수 있고, 논증적 사고에도 평가가 들어갈 수 있고, 분석적 사고에도 평가가 들어갈 수 있고, 다 들어갈 수 있다는거죠. .... 여기 기호적 사고. 순수 기호를 이용해가지고 고차적인 수리논리나 이런 것들이 다 여기에 속하겠죠. 그래서 이 틀 하에서 비판적 사고 텍스트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이거를 또 어떻게 크게 나누고 나누고 있느냐 하면요. 그래서 여기 분석, 이게 논증, 요거를, 여기에 홍교수님도 계시지만, 여기에 변증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실은 변증적 사고가 일단은 종합하는 사고고 또 대안을 찾아나가는 사고거든요. 새로운 영역에서의 대안적 사고 그래서 여기에 변증적 사고라고 이름을 붙여가지고 크게 분석, 논증, 변증 그래서 이 변증 영역이 바로 비판적 사고에서는 창의성을 얘기해줄 수 있는 그 영역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갖고 있는 논증적 사고만으로 가지고는 창의성이 안 나와요. 변증의 영역까지 가야 창의성이 제기된다는거죠.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나눠드린 두 장이 있을겁니다. 그게 뭐냐면요. 그 이게 지금 저.. 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하고 나서 그 이변적인 배경들을 정리한 책자인데요. 도표로 만든 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두 장이 있을 건데요. 보면, 분석적 사고 해가지고 분석적 사고에 보면 개념적 이해 그 다음에 텍스트 분석 자료 해석 그 다음에 논증적 사고는 연역과 귀납이 있구요. 그 다음에 변증적 사고해서 종합 대안 해가지고 논리퍼즐게임, 상황 추리, 발상 전환, 재정의 이런 부분들이 변증적 사고다. 이게 창의적 사고, 논리와 연결된 창의적 사고입니다. 이 도표는 제가 만든 도표이긴 하지만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요소 요소 하나는 어떤 방식으로 organize를 했던 간에 대부분 다 비판적 사고 관련된 문제에서 다 다루고 있는 그런 문제들입니다. 그건 영미권에서 나온 문제나 우리가 개발한 문제나 지금 여러군데서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대개 이러한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차이가 없을 겁니다. 자 이거는 한번 집에가서 들여다보시구요. 그 다음에 여러분들 그 다음에 비판적 사고에 무슨 정의가 있느냐하는게 애니스라는 사람이 ?????
 
(...)소리가 멀리서 들려 받아적기가 힘듭니다(...)
 
이거는 아직 번역이 다 안 되어 있고 해가지고 여러분들한테 준비를 안 했는데요. 이 사람은 비판적 사고를 아주 간단하게 정리를 합니다. critical thinking이라는 것은 reasonable refletive thinking이라는거죠. ???? 그래서 refletive thinking를 명시적으로 얘기를 해주고요. critical thinking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것들을 가져야 하나, open mind도 해야 되고. 또 비판적 사고라는 것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고. 또 비판적 사고 ability라는 것이 어떤 능력이냐. 일단 질문의 ????를 맞출 줄 알고 그 다음에 argument를 분석할 줄 알고 그 다음에 불명료한 걸 명료하게 요구할 줄 알고 요구에 대해 질문을 하고, ???? 알고 등등 그 다음에 ????할 줄 알고, 판단할 줄 알고 등등 해가지고 쭉 나와있습니다. 연역할 줄 알고, 귀납할 줄 알고 ????. 그래서 나와있는데요. 다들 이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메일로 보내드릴테니까 참조를 하시도록 하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리차드 폴이 갖고 있는 비판적 사고의 분석 틀에 대해서 말씀을 하겠습니다. 이거 하나가지고 거의 만병통치약같이 하는 그런 저기가 있거든요. 여러분들한테 복사해서 나눠드린 효과적인 독서와 논술을 위한 사고의 요소와 기능. 자 이거는 제가 폴의 이론을 원용을 해서 제 나름대로 논술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 ???? 해야되고, 5단계 공부를 해야된다 해가지고 이론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해서 ???? 비판적 사고를 시킬려고 하고 있는데요. 일단 이 원용이 되고 있는 사고의 요소들 그 다음에 사고를 할 때 ????하는 기준들. 요게 이제 ????이 되거든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사고의 8요소 내지는 9요소를 얘기를 하는데요. 폴 자신은 8요소를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pic라인 해가지고 일단은 확고한 목적, 그 다음에 이슈 또는 .... ???? .... 그 다음에 imformation 그 다음에 .... ???? .... 어떤 텍스트든요, 이 아홉 개 틀을 가지고 분석을 하면요, 빠져나갈 것들이 전혀 없어요. 이 아홉가지 요소를 하나 하나 ????만들어가지고 분석을 하다보면 어떤 텍스트든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요. 거의 망라하는 ????.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들 ICAT라는 ????가 있는데요. 이 비판적 사고 텍스튼데 이건 ???? 텍스트입니다. 텍스트를 주고서 이 아홉 가지 요소로 분석을, 그리고 난 다음에 이 요소에 따라서 평가를 시킵니다. 평가하는 ????해가지고 그거를 ????해가지고 ....????.... 오지선다형이 아니고 그런 시험을 개발을 해서 실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이 아홉 가지 요소들이 뭐냐. 제가 간략하게 발표를 해드리겠습니다. .... ???? .... 글이 있으면 글이 다루고 있는 또는 사고가 다루고 있는 이슈, 배경 문제가 있다는거죠(????). 그 다음에 어떤 사고든 어떤 글이든 key concept가 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 어떤 사고가 있으면 은연중에 전제로 하고 있는 어떤 전제들이 있다는거죠. 어떤 사고를 하다보면 .... ???? .... 그래서 이 전제를 항상 찾아내고. 그 다음에 어떤 사고든 다원적인 imformation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imformation을 찾아들어가야 한다는거죠. 그 다음에 어떠한 글이든 보면 논증이 있으면 거기에는 인퍼런스가 있다는거죠. 즉 전제와 결론으로 추리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라는 거죠. 그 다음에 어떤 글이든 관점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어떤 글이든 ????implication를 갖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럼 implication하고 conclusion하고 어떻게 차이가 나요? conclusion는 그 글에 명시적으로 나타난 결론입니다. 거기에 반해서 implication은 뭐냐면 그 글에 명시적으로 나타나있지는 않지만 그 글이 함축하고 있는 바. 여러분들 예를 들어서 나는 고교평준화를 이런 이런 이유 때문에 주장한다. 이게 ????가 되고 이게 conclusion이 되겠죠. 그럼 그때 이런 주장을 함으로써 고교평준화를 주장하는 것이 갖고 있는 이득이 있겠죠. 그건 여기에 쓰여있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그 implication을 찾아내는 겁니다. ???? 이것이 제기되고 있는 맥락이 뭔지. 여러분들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실텐데. 이 요소들을 잘 조정할 수 있으면 의사결정 문제든 그 다음에 문제 해결이든 다 이 틀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관점을 한번 변경시키면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딱 보이거든요. 그 다음에 이것이 갖고 있는 함축이 함축을 딱 분석을 해가지고 이건 아주 다른 함축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이런 걸 연구를 해보면 또 새로운 각도에서 보인다는거죠. 그 다음에 우리는 ????이 뭐냐 하는 것은 따지지 않습니다. .... ???? .... 그 다음에 concept .... ???? ....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 이 사람이 이거를 주장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key concept가 어떻게 정의되고 있는지 그 정의의 성격이 어떤 것인지 자의적으로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건지 아니면 불충분하게 정의가 되고 있는건지 그런 요소들을 놓쳤기 때문에 우리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이 아홉 가지 요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예를 들어 글쓰기에서는 글분석 시키고 그래서 이걸 가지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 평가를 할려면 평가의 기준들이 있어야되죠.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평가의 기준으로서의 아홉 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폴은 여덟가지를 줬는데요. 일단은 그 다음에 ???? 것을 보면 알겠지만 ????. ..... ???? .... 그리고 제가 아까 얘기를 하려다 빠뜨렸는데요. 우리가 보통 논술을 할 때 기본적으로 네 가지 평가 요소가 있죠. 첫 번째가 분석 능력을 보구요. 두 번째가 논증 능력을 보고, 세 번째가 과학적 사고능력을 보죠. 그 다음에 네 번째가 해석력을 보죠. 비판적 사고 관련 안 시키고도 논술을 제대로 했는지 기준화했을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분석을 하느냐 바로 이 네 가지입니다. 분석능력, 논증능력, 과학적 사고능력, 해석력. 이 네가지가 key가 되는데, 비판적 사고를 분석을 해가지고 얘기를 해도 똑같이 이 분석틀이 나와요. 일단은 비판적 사고에서 기본적인 게 분석능력이구요, 그 다음에 논증능력이고, 그 다음에 변증능력이라고 했죠. 변증능력이라는 게 뭡니까? 과학적 사고 능력이라는 게 뭐 새로운 측면에서 접근해 볼 수 있는 그런 능력들이거든요. 변증능력. 그리고 이것이 사실은 그런 뜻에서 ????. ....????.... 이게 분석의 차원이구요. 그 다음에 논증의 차원은 ????을 알아내고, imformation을 찾아내고 conclusion을 찾아내고. 그 다음에 관점을 변화를시키거나 ????을 달리할 필요가 context를 찾아서 새로운 측면을 찾아낼려고 하는 것들은 다 변증적인 사고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자 그런데, 이 평가기준으로서 아홉 가지 ???? 이 세 개가 어떻게 다름니까? 자 여기 예를 들면, 일단, 여러분들 저 ???? 얘기를 하는 게 더 나을텐데요. 4페이지 보시면요.
 
.... 어떤 진술이 무엇을 뜻하는지 너무 막연하여 이해하기 어렵거나 여러 가지 뜻으로 생각될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하지 않은 것이다.
 
????에 대비되는 개념은 무엇입니까? ????. 가령 한국의 교육제도를 위해 무엇이 이루어져야 할까요. 너무 막연하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될 수 있죠? 질문은 불명료하다. 이러한 질문은 너무 막연하여서 무엇을 묻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기 어렵다. 보다 분명한 질문의 한 예는 다음과 같다. 학생들이 직업적 업무와 일상생활 의사결정을 조금 더 확실하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 능력을 배우도록 보장하려면 교육제도는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직업적 업무와 일상 생활에서 핵심이 뭡니까? 의사결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 그러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뭘 가르쳐야되....???? 그 다음에 철수는 나의 ????이다. 복지제도는 ???? 있다와 같은 진술도 분명하지 못한 예들이 될 수 있다. .... ???? .... 그 다음에 정확하다는 것은 어떤 사건이 있는 그대로 실제에 맞게 나타낸다는 것이다. 분명하긴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진술의 예는 다음과 같다. .... ???? .... 이것은 거짓 진술이죠. ....???? .... 그 다음에 명료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의 진술을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사항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하고 정확하긴 하지만 명료하지 않은 진술의 예는 다음과 같다. 철수는 과체중이다. 과체중이다 그러면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렇지 않죠. ???? 근데 뭐가 결여되어 있는 겁니까? 명료성이 결여되어 있는거죠. 즉 다시 말해서 ????하고 대비되는 개념이 뭡니까? ????. 즉 다시 얘기하면 뭐예요. 과체중이다하면 아주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을 과체중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알아들어요. 그럴 때 과체중이라고 하면은 몇 이상을 과체중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준은 없잖아요. 여러분들 ????하지 않은 단어 중에 대표적인 것이 뭐가 있어요? 대머리다 이런 거는.. 자 그럼 분명한 건 뭡니까? 전두환 대통령입니까? 우리 홍은기 선생님은 분명히 대머리는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뭐예요? 어디까지 ???? 있는지 그게 불분명한 거예요. 그게 ????하지 않은 겁니다. 불명료한거죠. 그래서 여러분들 ????하고 ????하고 ????를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그 다음에 적절성. 자 이건 뭐 제가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읽어보시구요. 그 다음에 ????. 얼마만큼 깊이 있는 사고를 했는지 그거를 보는거죠. 자 여러분들 .... ???? .... 그럼 그 사람 말에 뭐가 결여되어 있어요? ???? 그러나 왜 그러냐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내용이 없어요. 그 다음에 폭넓음. 과학적인 사고능력. 즉 다시 얘기하면 이 과학적 사고 능력이 부족하면 뭐가 부족했다고 합니까? 대안적인 사고능력. 그리고 관점을 하나로만 해가지고 볼려고 하는 것. 이런 것이 다 폭넓은 사고를 하지 못해서 나오는 그런 결함들이죠. 그 다음에 논리성. 그 다음에 ???? ....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 인제 또 이 아홉가지 요소하고 이 아홉가지 ????가 연결이 되어가지고 정보가 ?????한지 이런 것들이 다 연결이 되어가지고 나올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복사를 해서 드리지 않았는데요. 그 다음에 보면 이 요소들이 어떻게 결합을 해가지고 이 사람들이 어떤 것까지 만들어놨냐하면요. 이 요소하고 ????들이 결합을 해가지고 문제가 있을 때는 어떤 코멘트를 해주면 좋다라는 것까지 전부다 만들어놨어요. 그게 있으면 재밌는게 여러분들 저 ???? 코멘트 집이 있어요. 선생님들이 코멘트를 이런 내용으로 해서 이렇게 하면 좋다고 해서 책자를 만들어 나옵니다. 똑같은 코멘트를 하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이런 결함이 있으면 이런 코멘트가 합당한 코멘트 ????. 물론 폴의 비판적 사고가 여기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이 비판적 사고에 접근하는 요소의 핵심이 된다는거죠. ???? 비판적 사고의 활동이라는 것 자체도 ????. .... ???? .... 어떤 거든 이걸 가지고 하면 다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논술이라든가 글쓰기 지도 그 다음에 의사결정이라든가 문제해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하는 건 금방 나오죠. 이걸 찾아내가지고 상황에 맞게 ????를 잘 시켜놓으면 그게 하나 틀이 되는겁니다. 왜 이 리차드 폴의 비판적 사고 접근이 광범위하게 여러 영역에 적용이 되면서 호응을 받고 있는지 알겠죠? 여러분들 연역 논증 ????.... 그런데 이거 하나만 가지고는 ????하지 않죠. ....????.... 그래서 다시 얘기하면 아까 말씀드린 거를 정리해서 얘기를 하면 비판적 사고 무브먼트는 두 가지 축에 의해서 결합이 되어서 커다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나는 논리학을 가르치는 부분에서 논리학을 어떻게 실용적으로 효용가치가 있게끔 하느냐 하는 연구를 통해서 ????나왔고 리차드 폴과 같이 새로운 ???? 통해서 컨텍스트를 배제하지 않은 컨텍스트를 중심으로 해서 전체적인 맥락에서 모든 분야에 다 카바가 될 수 있는 틀을 가지고 접근을 해서 두 영역이 씨줄과 날줄이 엮이듯 엮어지니까 이게 굉장히 유용해요. 사용될 수 있는 도구가 개발이된거예요. 자 여러분들 논리학 공부는 안하고 폴 얘기만 잔뜩 해가지고 됐다. 이 얘기만 아무리 늘어놔봤자 분석 못하죠. 이건 그물코고 이 그물코를 이용해서 고기를 실제로 잡는 거는 뭘 가지고 잡는다? 논리, 논리를 가지고 잡는거예요. 여기에다 배경지식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들어가고 영역이 달라지면 배경지식이 달라지고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손 선생님 말씀하시니까 여기서 제 강의는 끝내고 드릴 말씀은 많지만 여기서 끝내고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 : ????
원래 그건요, 리차드 폴 책에는 이거 다 들어가 있습니다. 책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요약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이거 요약할려고 엄청 많은 책을 봤어요. 그 리스트는요, 언제 한번 꼭 정리를 해가지고 여러분들이 공부를 하려면 어떤 거를 봐야 하는 거를 리스트를 해가지고 선생님을 드리면... 만약 제대로 다 할려면요, ....????.... 글쓰기에 아까 제가 보여드렸죠 글쓰기 그 다음에 읽기, 쓰기, 토론 그 다음에 의사결정, 과학방법론, 문제해결 등등 모든 상황에서 문제가 생기면 다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것을 던져줘야 그러니까 미국에서 그게 먹히는거죠. 보니까 여러분들 책 엄청나게 많아요. 그 회사원들 ???? critical thinking하고 꼭 유사하게 나와요. 이런 과정을 순차적으로 밟아가지고 할 수 있게끔 ????. ....???? .... 여러분들이 그런 연구를 많이 하셔가지고 ....????.... 요런 내용들을 논리, 창의, 비판 다 믹스를 해가지고 먹기 좋게 갖다 주면 됩니다.
 
질문 : ????
다시 제가 말씀드리면요. 리차드 폴이라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고 리차드 폴의 처남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는데 ....????.... 이런 사람들은 또 요소들이 달라요. 열개도 얘기하는 사람이 있고, 뭐 기본 골격은 같은데 사실 어떤 경우에는 컨텍스트를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그 다음에 이런 것들은 ????해가지고 여기다 집어넣으면 ????할 수도 있거든요. ....????... 그리고 ???? 얘기를 했던 책은 폴의 얘기가 아니고 다른 사람의 얘기일 겁니다. 여러 가지 믹스를 해가지고. 폴 자신도 조금씩 변해요. 큰 줄거리는 같은데 디테일한 부분에 가면 앞에서 얘기했던 거보다 ???? 수정하기도 하고. 리차드 폴이 하는 작업이 영향력이 있는 작업이면 이 영향력이 있는 작업이 의미있는 작업이 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논리적인 ????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실제로 구체적인 분석을 해들어가면 논리적인 분석이 굉장히 유용한 분석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의 아토미스틱한 어프로치로서의 논리적인 분석에다가 홀리스틱한 것을 입힌 거예요. 전체를 보게 하고 부분 부분 이런 식으로 해서 컨텍스트를 고려하고 분석하는 거고. 그러다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씨줄과 날줄이 얽어가지고 하나의 ???? 짜내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지금 대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칠려고 한다면 비판적 사고와 관련된 과목이 세 가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어떤 식으로 되어있냐면요, 첫 번째는 기호논리학 입문, 논리학 입문이라고 해가지고 순수히 포말 시스테미스틱 해가지고 그게 메타씨오리까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포괄하는 그런 논리학. 두 번째로 논리적 비판적 사고 해가지고 이게 제가 생각할 때는 4단계 접근. 매개가 되는 과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는 아토마틱한 어프로치기 때문에 여기서 끝나면 안되고 세 번째 비판적 글쓰기 전체적 틀에서 이러한 것들을 이용해가지고 응용하는 이 세 강좌를 거치면 비판적 사고의 전체적인 틀이 나오지 않겠느냐. 바로 2단계 강의를 ????. 제가 제 얘기를 해서 죄송한데. 제가 어떤 얘기까지 들었냐면, 자기가 초등학생때무터 과외를 해왔는데 진짜 유용하고 재미있게 들은 과목이 처음이다. 그런 얘기까지도 들었습니다. 제가 학점을 잘 줘가지고 들었느냐 그게 아니거든요. 제 게시판에 들어가면요, 학점 짜게 준다고 많이 써있어요. ....????....